'캄포스' '진격의 거인' '엑스맨: 아포칼립스'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최악의 위기가 온다

등록일 2016년04월26일 09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알.이.씨', '컨저링' 등 할리우드 공포의 대가로 불리는 제작진이 참여해 2016년 새로운 공포를 선사할 영화 '캄포스'가 '진격의 거인', '엑스맨: 아포칼립스'와 함께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최악의 위기를 그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체불명의 분노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공포 영화 '캄포스'는 전세계 호러 마니아들을 열광시킨 '알.이.씨' 시리즈와 '컨저링' 등을 만든 호러 영화의 대가들이 의기투합해 이제껏 본 적 없는 센세이션한 공포를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영어 캠프의 선발대로 스페인 외딴 마을을 찾은 4명의 남녀가 분노 바이러스가 집어삼킨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끔찍한 사투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인류는 발생 원인도 감염 경로도 파악할 수 없는 분노 바이러스는 생존자들을 끝없이 위협하며 이들의 생존을 장담할 수 없게 한다. '캄포스'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부문 공식 초청되었고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손꼽히는 '제 48회 시체스 영화제'와 '제 23회 제라르메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2016년 꼭 봐야 할 공포 영화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오는 5월 4일 개봉을 앞둔 '진격의 거인'은 전세계 5,000만부 누적 판매를 돌파하고 현재 80화까지 발간되어 인기리에 연재 중인 이사야마 하지메 작가의 베스트셀러 원작 만화 '진격의 거인' 실사화로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100년 전 거인들의 등장으로 파괴된 문명에 또다시 지금껏 본 적 없는 초대형 거인이 등장하며 벌어지는 인류멸망의 위기를 스크린으로 옮겨 신선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게 한다.




 

또한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려고 하자, 엑스맨들이 다시 한 번 뭉쳐 사상 최대의 전쟁에 나서게 되는 내용을 그린다. 마블코믹스 원작의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으로, 엑스맨 시리즈 중 가장 화려한 액션과 스케일로 스크린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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