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에 '애니크러쉬' 열풍 불고 올 '앵그리버드 더 무비' 5월 19일 개봉

등록일 2016년04월20일 09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올 봄, 대한민국 극장가에 새로운 '애니크러쉬' 열풍이 휘몰아 칠 예정이다. 바로, 오는 5월 19일 개봉을 앞둔 '앵그리버드 더 무비[수입/배급: UPI 코리아 감독: 퍼갈 레일리, 클레이 케이티스 제작: 존 코엔, 캐서린 윈더 개봉: 2016년 5월 19일]'의 앵그리버드 삼총사 새 '레드', '척', '밤' 이 그 주인공.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평화로운 버드 아일랜드에 정체불명의 '피그'가 찾아오면서 위기를 맞이한 '레드', '척', '밤'이 거대한 음모를 파헤쳐 '새계'를 구하는 어드벤쳐를 그린 작품.
 

애니크러쉬를 일으킬 첫 번째 주자는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주인공이자 화가 나면 참지 못하는 분노새 '레드'이다. 욱하면서도 까칠한 행동파 '레드'의 등장은 관객들을 한번에 주목시킨다. 극 중 '레드'는 짙은 눈썹으로 인해 어린 시절부터 놀림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발차기, 날리기, 날개 싸대기, 욱하는 성질 등 남을 의식하지 않고 언제나 톡 쏘는 한방을 선사하며 사이다 같은 애니크러쉬의 매력을 발산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두 번째 애니크러쉬의 주인공은 생각보다 말과 행동이 빠른 깐족새 '척'. '척'은 말과 행동은 물론, 성격, 습관까지 눈 깜짝할 사이에 스크린을 활보하는 스피드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특히, '척'의 목소리 역에 신동엽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특유의 개성 넘치는 말투와 목소리 톤으로 톡톡 튀는 '척'의 매력을 더욱 배가 시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욱하면 폭발해버리는 폭탄새 '밤'을 빼놓을 수 없다. 극중 '밤'은 본격적으로 욱하기 전 포근하면서도 온순한 성격의 캐릭터로 등장, 외관상 폭탄의 비주얼과 흡사한 검정색의 깃털부터 다른 새들과는 몸집이 배로 차이가 나는 거대한 체구까지 예상을 뒤엎는 반전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처럼 2016년 새로운 애니크러쉬 열풍을 예고하는 3D 애니메이션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오는 5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대한민국 스크린에 첫 등장하는 애니크러쉬의 선두주자 앵그리버드 삼총사의 확약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2016년 최고의 3D 애니메이션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오는 5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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