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츠맨: 윈터스 워' 복면가왕 황재근이 제작한 '이블 퀸' 왕관 인증 샷 화제

등록일 2016년04월12일 10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최근 MBC 인기 프로그램 '복면가왕'의 가면 디자이너로 큰 이슈를 모으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이 '헌츠맨: 윈터스 워[수입/배급: UPI 코리아 감독: 세딕 니콜라스 트로얀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 샤를리즈 테론, 에밀리 블런트, 제시카 차스테인 외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 2016년 4월 13일 대개봉]'의 '이블 퀸' 왕관을 직접 제작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016년 새로운 판타지 블록버스터 '헌츠맨: 윈터스 워'가 지난 4월 9일(토)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 '얼음왕좌의 주인을 찾아라' 글로벌 이벤트를 개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이 '이블 퀸' 왕관을 직접 제작해 그 열기를 한층 더해가고 있다. '헌츠맨: 윈터스 워'는 절대 권력을 차지하려는 두 여왕의 대결로 인해 얼어붙은 세상을 구해낼 헌츠맨들의 운명적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MBC 인기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을 통해 복면 디자이너로 최근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황재근은 남다른 손재주로 '이블 퀸'의 디테일을 살려 화려한 비주얼의 왕관을 제작했다.

황재근은 “'헌츠맨: 윈터스 워' 샤를리즈 테론이 쓰는 왕관 만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왕관을 쓴 채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인증 사진을 SNS에 게시했고, 그의 작품을 본 네티즌들은 “영화에 나오는 그 왕관이에요? 진짜에요? 와우 엄지 착”, “진짜 잘 만드셨네요. 역대급입니다”, “왕관 짱” 등 영화 속에서 샤를리즈 테론이 쓰고 등장하는 '이블 퀸'의 왕관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황재근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한 왕관을 본 네티즌들은 '헌츠맨: 윈터스 워'에도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대박 기대하고 있는 영환데!”, “헌츠맨 보고 싶었는데! 완전 멋져요”, “샤를리즈테론 나오는 그영화네!!! 헌츠맨 개봉하면 바로 조조로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이 직접 제작한 '이블 퀸' 왕관으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집중시키는 '헌츠맨: 윈터스 워'는 오는 4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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