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을 잇는 디즈니의 야심작이자 마블과의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빅 히어로'가 개봉 18일만인 7일(토) 오후 5시 200만 명 관객수(누적 관객수: 2,081,853명, 배급사 집계 기준)를 돌파했다.
'빅 히어로'는 '힐링, 스펙터클, 감동, 재미까지 선사하는 종합선물세트'라는 관객들의 호평 세례와 뜨거운 입소문 열풍으로 개봉 3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예매율의 상위권을 유지해온 것은 물론 가족관객은 물론 젊은 관객들까지 전 세대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SNS을 비롯한 온라인 상에 영화를 본 관객들이 앞다퉈 그린 팬아트들이 연일 쏟아지고 있고, 강력 추천에 재관람 열풍까지 이어지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빅 히어로'는 천재 공학도 형제 '테디'와 '히로'가 만든 힐링로봇 '베이맥스'가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액션 어드벤처이다. 제87회 미국 아카데미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및 오프닝 단편 '피스트'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노미네이트 비롯, 영국 아카데미 최우수 애니메이션 부문, 애니메이션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애니 어워즈에도 7개 부문에 오르는 등 세계 유수 영화 시상식에서 44개 노미네이트 되는 기염을 토하며 2015년 최고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알렸다.
'빅 히어로'는 북미에서 먼저 개봉하여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현재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4억 달러 돌파하며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겨울왕국'에 이어 디즈니 애니메이션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유머를 선사할 '빅 히어로'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