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인천SSG랜더스필드 특별 빅 이벤트 진행

등록일 2022년09월21일 09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2018년 539만 관객을 동원하며 마블의 가장 혁신적인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 '블랙 팬서'가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로 전 세계 관객들을 찾는다.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지난 18일(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MARVEL HEROES UNITE (마블 히어로 유나이트)' 캠페인에서 '블랙 팬서' 특별 이벤트가 펼쳐져 화제다.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개봉을 기다리는 수많은 영화 팬들을 위해 지난 18일(일) 특별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블 브랜드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마블 히어로 유나이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특별 이벤트는 인천SSG랜더스필드를 찾은 수많은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돼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먼저 더욱 거대해진 이야기와 혁신적인 볼거리,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 등 차원을 뛰어 넘는 스케일로 공개 하루도 되지 않아 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1517만 조회수를 기록한 티저 예고편을 대형 화면으로 만나볼 수 있어 야구장을 찾은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블랙 팬서' 캐릭터를 활용한 햇빛 가리개용 굿즈 증정부터 '와칸다 스피릿'을 뽐낼 수 있는 하프타임 '와칸다 포에버' 시그니처 포즈 이닝 이벤트 그리고 '블랙 팬서' 팬 코스튜머 시구까지 진행되며 뜨거운 열기를 더해 11월 개봉을 앞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 대한 기대감 역시 고조시켰다.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2018년 개봉한 '블랙 팬서'의 두 번째 이야기로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연이어 연출을 맡아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액션, 어떤 마블 작품에서도 볼 수 없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스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전편은 물론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활약한 레티티아 라이트, 다나이 구리라, 루피타 뇽이 출연을 앞두며 한층 더 성장한 캐릭터의 면모를 예고. 이와 함께 도미니크 손과 테노크 휴에타가 마블의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해 마블 세계관의 확장을 알리며 흥미로움을 더한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2020년 세상을 떠난 '블랙 팬서' 역의 채드윅 보스만을 향한 모든 제작진의 존경과 함께 시리즈의 새로운 확장을 그리며 2022년을 뜨겁게 장식할 올해 마지막 마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오는 11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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