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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김민규 대표 "LPG 2021서 공개한 신작들 플래그십 타이틀, 콘솔게임 개발 이어갈 것"

등록일 2021년04월29일 13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라인게임즈 김민규 대표가 신작들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함께, 콘솔게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콘솔게임 개발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규 대표는 29일 라인게임즈가 개최한 라인업 발표 행사 '라인게임즈 플레이 게임'(LPG) 2021년 행사에 직접 참석해 라인게임즈 운영 방침과 콘솔게임 개발에 대한 의지를 직접 설명했다.

 

김 대표는 먼저 "라인게임즈가 지난 4년 동안 조용하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스튜디오 얼라이언스로 나아가려는 방향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운을 뗀 뒤 "라인게임즈는 퍼블리셔라기보다 스튜디오 연합체, 개발 연합에 가깝다 생각한다"며 "스튜디오 얼라이언스로서 각 스튜디오들과 함께 게임을 빌드업하며 우리만의 세계를 가진 게임을 만들려 했다. 4년의 시간은 그런 관점에서 봐주시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다른 스튜디오들과 게임을 만들며 두가지 관점, 플래그쉽 or 엣지를 늘 강조해 왔다. 치열해지는 시장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기도 했다"며 "이번에 선보인 '더 밴시', '크리스탈 하츠2: 차원의 나침반', '언디셈버', '프로젝트 하우스홀드', '퀀텀 나이츠'는 플래그십 타이틀"이라고 강조했다.

 

콘솔게임을 플레이하며 성장한 배경과 함께 대작 콘솔게임 개발에 대한 의지를 가진 개발자 대표로 알려져 있는 김민규 대표는 LPG 2021에서도 콘솔게임 개발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김 대표는 "콘솔에는 다른 시선을 갖고 있다. 패미컴, 슈퍼패미컴을 플레이하며 성장한 세대라면 저처럼 평생 잊지 못하는 인생게임이 하나쯤 있을 것"이라며 "요즘은 그런 느낌 받기 어려워진 것 같아 왜 그런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2020년 출시한 '베리드 스타즈'가 기대보다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런 유저들의 사랑을 지켜보며 콘솔게임이 만들어내는 IP, 재미, 유저들의 경험이 다른 플랫폼과 결이 다르다 느꼈다"며 "콘솔게임 개발을 포기하지 않으려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규 대표는 마지막으로 "FUN & FAN, 재미와 팬은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라 생각한다"며 "두 가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라인게임즈의 도전을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라인게임즈가 이날 발표한 타이틀 중 '프로젝트 하우스홀드'는 2020년 '베리드 스타즈'를 선보인 진승호 디렉터의 신작으로, '베리드 스타즈'처럼 콘솔 플랫폼으로 개발중인 작품이다. 어드벤쳐  RPG 장르로 전투 요소가 도입될 예정이라 기대를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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