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제로' 신규 로컬라이징 지역 업데이트 실시

등록일 2020년09월24일 17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그라비티가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제로'에서 신규 로컬라이징 지역 '아요타야'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아요타야' 지역은 아마쯔, 용지성, 쿤룬 등으로 구성된 로컬라이징 1번 지역에 추가되는 마지막 지역이다. 레벨 80 이상부터 입장 가능해 중반 레벨의 유저들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요타야는 탐험가 프란치스코를 도와 후원자를 구하는 퀘스트 완료 후 알베르타 내 위치한 항해사 안토니오 NPC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아요타야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처치하면 새롭게 추가되는 60~70 레벨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아요타야 내 NPC의 부탁을 들어주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고대 왕들의 모자, 고양이의 입 등 새로운 로컬라이징 투구도 제작 가능하다.

 

그라비티는 신규 로컬라이징 지역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9월 23일부터 10월 21일 점검 전까지 아요타야의 메인 퀘스트인 '고대 신전으로 가는 길'을 클리어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스페셜 툴 박스 쿠폰 5개와 의상투구 교환 쿠폰 5개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아요타야 일일 퀘스트 클리어 횟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75회 이상' 50명, '150회 이상' 100명에게 사령석을 증정한다. 또한 아요타야에서 찍은 인증샷을 홈페이지 내 멀티미디어 게시판에 올리면 참여되는 '아요타야와 함께하는 나도 사진작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 유저 전원에게 월드 이동권 10개를 제공하며 당선된 10명에게는 드링크 선물세트 3개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9월 23일부터 10월 7일까지 일정 시간마다 정해진 여관에서 경험치 버프를 받을 수 있는 '여관버프 받고 아요타야까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신규 지역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제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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