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W 주식회사는 HTML5 게임 플랫폼 G123을 통해 TV 애니메이션 '약사의 혼잣말'을 원작으로 한 신작 시뮬레이션 게임 '약사의 혼잣말 후궁이문록'의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본 게임은 유곽 출신의 약사 ‘마오마오’를 주인공으로 삼아, 후궁과 유곽을 배경으로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육성형 시뮬레이션 장르로 구성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마오마오를 직접 육성하며 그녀의 직위를 승진시키고, 등장 인물들과 유대를 쌓으며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특히 새롭게 그려진 진시와 교쿠요비 등의 캐릭터 일러스트를 통해 원작 세계관에 대한 몰입감을 더했다. 게임은 별도의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를 통해 즐길 수 있으며,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의 주요 콘텐츠는 마오마오가 후궁 내 다양한 인물로부터 상담을 받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시뮬레이션이다. 플레이어는 약초를 모아 키우거나 조합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으며, 다른 유저들과 협력하여 임무를 수행하는 멀티 협동 콘텐츠도 제공된다. 육성의 재미, 사건 해결의 긴장감, 협력 플레이의 몰입도가 결합되어 원작 팬뿐만 아니라 시뮬레이션 게임 유저들에게도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CTW는 게임 출시 전 사전등록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유저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사전등록은 G123 공식 사이트를 비롯해 공식 카카오 채널 친구 추가, X(구 트위터) 팔로우 등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등록자 수에 따라 전 유저에게 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 등록자 5만 명 달성 시 추첨권 50장이, 10만 명 달성 시 엽차 20개, 20만 명 돌파 시에는 신규 캐릭터 ‘샤오란’이 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약사의 혼잣말 후궁이문록'은 시리즈 누계 4,000만 부를 돌파한 인기 원작 애니메이션'약사의 혼잣말'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원작은 황제의 후궁에서 허드렛일을 하던 마오마오가 황제 자녀들의 잇따른 단명 소문을 접하게 되면서 호기심과 약학 지식을 바탕으로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로, 독특한 설정과 몰입도 높은 전개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인간관계에 무심하지만 독과 약에 비정상적인 집착을 지닌 마오마오는, 미남 환관 ‘진시’에게 발탁되면서 점점 더 복잡하고 위험한 사건들에 휘말리게 된다.
게임 타이틀은 '약사의 혼잣말 후궁이문록'이며, HTML5 기반으로 개발되어 별도 다운로드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기본 플레이는 무료이며, 게임 내 일부 아이템은 유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과 사전 등록 참여는 G123 공식 사이트' 또는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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