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무측천' 중드 같은 '성세천하: 여제의 탄생' 인디 게임 전시회 비트서밋 성황리에 공개

등록일 2025년07월25일 10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전 세계 판매량 500만을 돌파한 <인비저블 가디언> 개발사 뉴 원 스튜디오(New One Studio)의 신작 시네마틱 인터랙티브 FMV 게임 '성세천하: 여제의 탄생'이 지난 며칠간 아시아 최대 인디 게임 전시회 비트서밋(BitSummit, 7월 18~20일)에서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중국 역사상 유일한 여제 무측천을 주인공으로 한 이 최초의 궁중암투 인터랙티브 게임은 독특한 당나라풍의 미감, 실제 역사에 기반한 각색, 100개 이상의 분기 스토리, 그리고 높은 몰입감의 인터랙티브 게임 플레이 방식으로 현장 매체 및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다.

 


 

궁금증을 자극하는 신규 트레일러 공개

'성세천하: 여제의 탄생'은 비트서밋에서 무측천이 소녀의 몸으로 처음 궁에 발을 디딘 후 권력의 정점에 오르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그리고 있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주요 스토리 분기점에서 선택 하나하나가 나비효과를 일으킬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으며, 신규 캐릭터 및 베일에 싸인 궁중 사건들(황자의 비밀, 냉궁의 귀신 등)이 추가되어 실제 역사와 판타지가 교차하는 서사적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기간 한정 오프라인 데모 버전 체험

'시네마틱 실사 촬영', '중국 역사', '여제 플레이', '인터랙티브 드라마'란 특징을 강점으로 내세운 '성세천하: 여제의 탄생'은 전시회 현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장에서 무측천 입궁 초기의 생존 도전을 직접 체험한 100여 명의 각국 유저들은 대화 선택과 QTE 조작을 통해 스토리 전개에 참여하고, 반전 플롯과 궁중 비밀 탐색에 몰입했으며, 하나같이 입을 모아 '뛰어난 영상미, 매력적인 스토리, 몰입감 넘치는 상호작용, 참신한 소재'에 좋은 평가를 내렸다.

 

각기 다른 성향의 유저들이 체험한 내용을 토대로 현장 코멘트를 남겨 다차원적인 평가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인터랙티브 드라마 장르를 처음 접한 유저들은 "참신하고 재미있다"고 평가하며, 풍부한 스토리와 다양한 엔딩에 매료되어 "깨는 데 실패했는데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다"라고 전했다.


인터랙티브 드라마/어드벤처 게임 애호가들은 "동일 장르 최고 수준의 게임"이라고 평하며, 4K 화질,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다채로운 스토리 라인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풀 모션 비디오(Full-motion Video) 중 단연 돋보이는 소재에 대한 칭찬도 이어졌다.


평소 도전 콘텐츠를 즐기는 유저들은 '100여 가지 죽음의 방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실패해도 오히려 더 탐구욕이 자극되어 "여러 번 실패해도 계속 플레이하고 싶다"고 전했다.


스트리머들은 '100여 개의 스토리 라인'이 라이브 방송 및 소통용으로 딱 들어맞는다며, '챕터식 재시작' 설정이 방송 친화적인 방식이라 출시 후 방송 진행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스토리 애호가들 또한 "스토리가 긴장감 넘치고 흡인력 있다"며, 정교한 의상과 소품 덕분에 "마치 중국 사극 속에 있는 듯하다"고 평했다.


중국 문화 애호가들은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것이 매우 흥미롭다"고전 했는데, 실제로 해당 게임을 계기로 무측천에 대해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유저들도 일부 눈에 띄었다.

 


 

게임 특징

- 몰입감 넘치는 당나라 여제의 일생 체험: 미천한 재인에서 중국을 통치한 여황제까지, 실제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된 무측천의 파란만장한 격동의 일대기를 체험한다.
- 직접 겪어보는 약육강식의 궁중 암투: 위험천만한 궁중에서의 생존 전략 모색, 수백 갈래의 스토리 라인과 수백 가지 죽음의 결말, 실시간 상호작용과 전략적 배치가 교차하는 상황 속, 지략과 감성을 모두 활용하는 자만이 차근차근 위기를 해결하는 자만이 최고의 제위에 오를 수 있다.
- 황실 야사 탐험: 1인칭 시점으로 실존했던 역사 속 인물들과 인연을 맺으며, 그 누구도 몰랐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마주하고 궁중의 숨겨진 비밀들을 파헤친다.
- 사랑을 초월한 역사의 대서사시: 권모술수가 뒤엉키는 궁중에서 펼쳐지는 생사의 갈림길에 선 선택, 얽히고설킨 인물 관계, 세속을 초월한 금단의 사랑, 잔혹하면서도 아름다운 운명의 대서사시를 경험할 수 있다. 당신의 선택으로 모두의 운명을 좌우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다.
- 초고화질 4K로 누리는 시네마틱 인터랙티브 FMV: 전율이 느껴지는 영상미와 완벽 재현된 역사적 디테일, 영화에 버금가는 촬영으로 황궁의 장엄한 풍경을 몰입감 넘치게 구현해 냈다.
 


 

한편 '성세천하: 여제의 탄생'은 2025년 가을 Steam, App Store, Google Play에 출시되며, 현재 각 플랫폼에서 사전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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