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디엔에이(DeNA)가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RPG ‘탁트오퍼스(takt.op.) 부제: 운명은 새빨간 선율의 거리를(이하 탁트오퍼스)’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탁트오퍼스’의 사전등록 페이지를 본인 SNS에 홍보하고 공식 카페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85인치 TV 등 파격적인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오리지널 굿즈인 아크릴 스탠드와 키링, 캐릭터 명함 등도 얻을 수 있어 팬들의 열띤 참여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공식 카페를 가입하거나 공식 트위터와 유튜브 팔로우 및 구독, 카카오톡 채널 친구 등을 추가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일본여행 항공권과 숙소를 지원한다. 당첨자는 내년 1월 10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탁트오퍼스’는 악보의 힘이 깃든 소녀들이 클래식 음악의 힘으로 몬스터와 전투를 펼치는 독특한 컨셉이 특징인 게임으로, 내년 상반기 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된 ‘Anime X Game Festival 2022’의 ‘탁트오퍼스’ 부스에는 약 8천 명 이용자가 방문하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