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과 '랑그릿사', '오늘도 우라라', '제5인격' 등을 통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X.D. 글로벌이 올해 '지스타 2019' 현장에도 부스를 마련했다.

X.D. 글로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지스타 2019' 현장에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염왕이 뿔났다'를 비롯해 기존 인기작 '소녀전선'과 '랑그릿사' 코스프레 및 현장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자사 서비스 게임의 머천다이즈(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굿즈샵도 '지스타 2019' 기간 동안 상시 운영하며, 인기 스트리머 겸 웹툰 작가 '레바'의 드로잉쇼와 또 다른 인기 스트리머 '서새봄'과의 현장 이벤트, '제5인격' 유튜버들과의 e스포츠 무대도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포커스가 '지스타 2019' 개막 이튿날 X.D. 글로벌 부스의 전경을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