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는 오늘(11일), 전략 시뮬레이션 RPG '삼국지략'을 삼국지 전문 까페를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삼국지략'의 서포트 카페 '너희가 삼국지를 아느냐'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5일부터 열흘간 진행되며, 로컬 작업의 최종 검수와 버그테스트를 중심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유니아나측은 카페 회원만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방대한 삼국지의 용어들과 인물들에 대한 번역 검수작업을 최종적으로 진행함과 동시에 버그 테스트를 병행해 게임의 안정화를 꾀한다는 목적이다.
유니아나 관계자는 "알파테스트 과정부터 삼국지 매니아 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단계를 두어 좀 더 유저의 눈높이와 입맛에 맞도록 게임을 다듬어가고 있다"라며, "소수의 삼국지 매니아 층만을 대상으로 하여 게임의 퀄리티를 전반적으로 높이는 최종 단계"라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3g.unian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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