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오늘(9일), 트라이디커뮤니케이션이 개발한 3D 커뮤니티 게임 '퍼피레드'의 채널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퍼피레드'는 'SNG(Social Network Game)'의 일종으로, 이용자들은 3D 아바타와 채팅 등을 통해 인간관계를 구축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다. '육성'을 컨셉으로 아기와 펫, 동식물 등을 키울 수 있으며, '미니파크'와 '테마파크'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미니파크'에서는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고, 동식물 재배, 아기 양육에 도전하거나 플래시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테마파크'에서는 공룡박물관이나 우주박물관, 레고월드 등 가상 공간을 통한 간접 경험의 재미를 선사한다.
CJ인터넷의 최정호 팀장은 "3D커뮤니티 게임 <퍼피레드>는 이용자들이 감성과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따뜻한 온라인 세상을 선사한다"며, "퍼피레드가 제공하는 특별한 온라인 공간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홈페이지(http://puppyred.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