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SNG '퍼피레드' 채널링 실시

등록일 2010년06월09일 12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은 오늘(9일), 트라이디커뮤니케이션이 개발한 3D 커뮤니티 게임 '퍼피레드'의 채널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퍼피레드'는 'SNG(Social Network Game)'의 일종으로, 이용자들은 3D 아바타와 채팅 등을 통해 인간관계를 구축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다. '육성'을 컨셉으로 아기와 펫, 동식물 등을 키울 수 있으며, '미니파크'와 '테마파크'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미니파크'에서는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고, 동식물 재배, 아기 양육에 도전하거나 플래시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테마파크'에서는 공룡박물관이나 우주박물관, 레고월드 등 가상 공간을 통한 간접 경험의 재미를 선사한다. 

CJ인터넷의 최정호 팀장은 "3D커뮤니티 게임 <퍼피레드>는 이용자들이 감성과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따뜻한 온라인 세상을 선사한다"며, "퍼피레드가 제공하는 특별한 온라인 공간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홈페이지(http://puppyred.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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