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캣츠가 새로운 리그오브레전드 코스프레를 11일 선보였다.
 
스파이럴캣츠는 의상 제작, 애니메이션 및 게임 캐릭터의 코스프레, 각종 게임 광고 및 행사를 진행하는 전문 코스프레 팀으로, 국내외 다양한 게임들의 코스프레와 함께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디아블로3 한국 사전 공개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이번 코스프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새로운 스킨 테마인 '좀비 vs 슬레이어'의 '슬레이어 징크스'로 타샤(Tasha) 오고은 양이 진행, 징크스 특유의 발랄함을 연출했다.
 
한편, 이번 슬레이어 징크스 코스프레는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공식 페이스북에 소개되는 등 SNS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스파이럴캣츠의 더 자세한 활동에 대해서는 스파이럴캣츠 블로그(http://blog.naver.com/spcats) 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