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화vs조기석, 김명운vs김재훈, 듀얼 토너먼트 마지막 승자는?

등록일 2015년06월27일 15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온게임넷은 27일, 자사가 주관하고 신발 및 패션 브랜드 스베누 (SBENU)가 후원하는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 2 듀얼 토너먼트 6주차 경기가 오는 6월 28일 (일) 저녁 7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듀얼 토너먼트 마지막 매치업인 이 번 6주차에서는 진영화와 조기석, 김명운과 김재훈의 대결이 준비돼 있다.
 
다시 돌아온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경기에 팬들이 많은 사랑을 보인 가운데, 대회의 해설을 맡고 있는 '해변김' 김정민 해설위원은 각각 조기석과 김명운의 박빙 우세를 예측했다.
 
조기석은 진영화에 비해 연습량에서 앞서며 꾸준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해 높은 점수를 줬고 김명운은 종족간 상성에서 저그가 프로토스를 압도하는 점을 이유로 꼽았다.
 
이번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 2 6주차 경기는 오는 일요일 저녁 7시 온게임넷으로 생중계되며, 온라인 다음 tv팟, 아프리카 소닉TV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방송이 끝난 직후에는 김태형 해설위원과 김정민 해설위원이 진행하는 '간만에 스타뒷담화'가 방송된다.
 
향후 일정 및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온게임넷 홈페이지 (www.ongamenet.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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