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호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10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야구단 창단과 관련하여 "당장 예상되는 현금지출은 가입비 등 50억 원과 예치금 100억원 정도이다."며 "현재 우선협상대상자로 구체적인 제안서를 KBO에 제출, 승인을 받는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새로운 법인을 설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군 경기에 참여하는 2012~2013년에 선수단 구성 등을 위한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전에 진행한 사업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인 규모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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