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스타2 1.2.0 패치에 도타 업데이트 예고

등록일 2010년12월23일 07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가 지난 10월 말 실시한 ‘블리즈컨2010’을 통해 공개했던 ‘스타크래프트2’ 유즈맵 콘텐츠 ‘DoTA(Defence of The Anceint)’이 오는 2011년 1월 첫 번째 주에 실시될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테스트 중인 ‘스타크래프트2’ 1.2.0패치 PTR(Public Test Region) 서버가 곧 종료되며, 이에 대한 업데이트가 곧 추가된다고 밝혔다.

현재 PTR 서버를 통해 실시됐던 테스트에는 ‘스타크래프트2’ 관련 밸런스가 추가 조정된 부분이 진행된 바 있다. 블리자드는 서버 종료 이후 특별한 이슈가 없는 이상 예정대로 현재 수정된 사항을 1.2.0 패치에 적용시킨다.

위에서 밝힌 대로, 이번 1.2.0 패치에는 유저들이 바랐던 ‘DoTA’ 업데이트도 실시된다. ‘DoTA’는 유즈맵 콘텐츠를 통해 블리자드가 공식 추가하는 것으로 ‘블리즈컨2010’에서 공개 당시 별도의 게임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완성도에 있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현재 ‘DoTA’ 모드를 통해 공개한 맵은 스타크래프트2에 맞추어 제작한 'BlizzardDoTA', 인기 좀비물 FPS 게임인 Left 4 Dead의 패러디인 'Left 2 Die' 모드와 퍼즐게임 비쥬얼드(Bejeweled)를 패러디한 'StarJeweled', 아이언 쉐프의 패러디인 'Aiur Chef'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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