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의 문화콘텐츠 창작 및 교육 발전 방향은... 23일 국회서 정책세미나 개최

등록일 2026년10월20일 19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문화강국네트워크 AI문화콘텐츠위원회와 K철처포럼이 국회의원 5인과 함께 진행하는 'AI 전환시대, 문화콘텐츠 창작과 교육의 발전 방향' 정책세미나가 23일 열린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국회의원  김준혁, 문진석, 김남국, 모경종, 백선희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23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열린다.

 

'대변혁 AX 시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AI Transformation)에 대응해 창작 현장의 변화와 교육의 방향을 함께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게임/영상/웹툰/음악/디자인/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활용이 창작자의 역할과 요구 역량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짚고, 이를 교육과 지원 정책에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핵심 의제는 인간의 창의성과 AI 활용 역량을 함께 키우는 교육이다. AI 도구 활용 능력은 물론 콘텐츠 기획력, 결과물에 대한 판단력, 저작권과 창작 윤리에 대한 이해를 어떻게 교육하고 평가할 것인지 논의한다. 대학과 교육기관의 교육과정 개편, 교수자 역량 강화, 창작자와 학습자 간 AI 활용 격차 해소 방안도 주요 논의 대상이다.

 

발제는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천범주 글로벌케이팝진흥원 원장은 'AI 시대 Post K-Culture'를 주제로 AI 확산에 따른 문화콘텐츠 제작 환경의 변화와 K-컬처의 발전 방향을 살펴본다. 조민채 AI문화콘텐츠위원회 부위원장은 'AI 시대, 문화콘텐츠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발표한다. 이재흥 시민기술네트워크 상임이사 겸 국가AI전략위원회 위원은 '모두의 문화AI정책과 문화IP 확장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김정태 동양대학교 교수 겸 K컬처포럼 의장이 좌장을 맡는다. 조현래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김성완 전 BIC 집행위원장, 김세윤 단국대학교 교수, 김호규 워크앤스테이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산업 현장과 교육, 기술, 정책의 관점에서 의견을 나눈다.

 

김정태 교수(문화강국네트워크 AI문화콘텐츠위원회 위원장)는 "생성형 AI가 문화콘텐츠의 창작 방식과 교육 현장을 빠르게 바꾸는 만큼, 기술 활용을 넘어 창작자의 고유한 관점과 기획력, 윤리적 판단을 함께 키우는 교육이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산업계와 교육계, 정책 전문가들이 함께 미래 문화콘텐츠 인재 양성과 교육 혁신을 위한 실질적인 과제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양대학교는 이번 논의를 통해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창작 및 교육의 변화 방향을 살펴보고, K-컬처 산업과 연계한 교육과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공유할 계획이다. 대학은 앞으로도 문화콘텐츠 산업의 흐름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 방향을 모색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논의와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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