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는 ‘베베핀 극장판: 사라진 베베핀과 핑크퐁 대모험’(이하 ‘베베핀 극장판’)이 국내 누적 관객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흥행을 발판으로, 전 세계 11개국에서의 글로벌 개봉도 확정되며 글로벌 무대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베베핀 극장판’은 지난 7월 24일 국내 개봉 이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TOP10에 오르며 키즈 애니메이션 장르의 한계를 넘어 안정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 무대인사, 굿즈 증정 상영회, 시그니처 응원봉 ‘별빛봉’을 활용한 ‘스탠딩콘’ 상영회 등 차별화된 이벤트와 SNS 후기를 통한 입소문이 주말은 물론 평일 관객까지 견인하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 20만 명을 돌파했다. 18일 누적 관객 수는 21만 188명으로, 특히 CGV 골든에그 지수 97%, 네이버 네티즌 평점 9.2점(10점 만점)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또한 유아 관객층의 재관람 요청과 부모 세대의 공감 어린 후기가 더해지며, ‘베베핀 극장판’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 통합형 콘텐츠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포털 사이트 관람평에는 “2살 아이가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본 영화였다”, “아이의 첫 극장 영화로 베베핀을 선택하길 잘했다”,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였다” 등 다양한 연령층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베베핀’은 2022년 4월 첫 공개된 글로벌 IP(지식재산권)로, 따뜻한 감성의 스토리와 따라 부르기 쉬운 음악, 세련된 영상미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해 왔다.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미국을 포함한 11개국 넷플릭스 키즈 부문 1위, 25개국 Top10에 오르며 글로벌 흥행에 성공했으며, 유튜브에서는 공개 14개월 만에 다이아몬드 버튼을 획득했다. 현재 누적 구독자 6300만 명, 누적 조회수 370억 뷰를 기록하며, 핑크퐁과 아기상어를 잇는 차세대 IP로 성장 중이다. ‘베베핀 극장판’은 이러한 글로벌 팬덤과 콘텐츠 경쟁력에 힘입어, 브랜드 세계관을 스크린으로 확장한 첫 번째 극장판 프로젝트다.
국내외 인기를 기반으로 ‘베베핀 극장판’의 글로벌 진출도 본격화되고 있다. 영국,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 대만, 베트남 등 기존 개봉 국가 외에 라오스(9월 4일), 말레이시아·브루나이(9월 11일), 캄보디아(10월 10일) 등 4개국이 추가되며 총 11개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베베핀 극장판’의 국내 20만 관객 돌파는 웰메이드 콘텐츠의 힘과 팬덤의 공감대를 입증한 성과로,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국내외 관객들이 베베핀 극장판으로 가족과 더욱 유쾌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베베핀 극장판’은 현재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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