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차이(LINGCHAI)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3D 모바일 오픈 월드 MMORPG ‘엘피스 전기: 소울링’의 정식 서비스를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엘피스 전기: 소울링’은 오는 8월 14일 정식 서비스에 앞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을 통해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이보다 앞선 8월 8일부터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 사전 설치도 지원하고 있다.
링차이는 이번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스피릿’을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오픈 월드 MMORPG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어, 이같은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오는 8월 14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다.
정식 서비스를 하루 앞둔 엘피스 전기: 소울링은 글로벌 3억 명 이상의 팬들의 사랑을 받는 ‘엘피스 전기’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오픈 월드 게임으로, 검과 방패, 지팡이 등 전통적인 판타지 RPG 설정에서 벗어나, 샤먼이 6살부터 각성한다는 ‘스피릿’을 활용한 신개념 전투를 선보인다.
게임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소울링이 바로 실력이다’와 같이 십 년, 백 년, 천 년, 만 년, 10만 년 소울 몬스터를 사냥해 획득하는 소울링이 성장의 핵심이다. 유저는 10등급 샤먼의 미약한 존재로 출발하지만, 소울링을 융합해 궁극의 신왕(神王) 단계에 이르기까지 전 대륙의 최정상 샤먼으로 도약해 나갈 수 있다.
특히, 방대하게 설계된 3D 오픈 월드 세계관에서 유저가 자유롭게 이동하고 성장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푸짐한 보상도 획득할 수 있고, 다양한 미니 게임과 퍼즐, 숨겨진 이스터 에그까지 무한히 펼쳐진 월드를 탐험하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서비스사인 링차이 측은 오는 1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사전예약 신청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정 호랑이 탈 것과 총 149,000원 상당의 호화 인게임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카피바라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1,000번 무료 뽑기가 가능한 ‘1,000회 소환권’, 게임에 접속만 해도 염색 의상 ‘추억의 기장 모자’를 지급할 예정이다.
유저들은 지급받은 기장 모자를 자신만의 개성에 맞게 염색하거나 스타일링해 ‘염색 대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개성을 돋보이게 표현한 우승자에게는 고급 커스텀 칭호, K-pop 스타일 의상, 대량의 블루 크리스털 등 푸짐한 보상이 주어진다.
아울러 국내 유저들을 위해 한정 제작된 진·SSR 커스텀 소울카드 ‘홍길동’을 무료 지급한다. 홍길동은 높은 빈도의 광역 범위 공격(AOE)과 함께, 적을 통제하는 감속 효과, 그리고 아군의 대미지까지 증가시키는 공격력 향상 등 3가지 효과를 동시에 반영하는 공격에 특화된 만능형 소울카드이다.
한편, 오는 8월 14일 정식 서비스를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가 본격 시작된 엘피스 전기: 소울링의 다양한 이벤트 및 게임 관련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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