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1.5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등록일 2025년07월22일 10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출시 1.5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소울 스트라이크’ 최초로 PvP 콘텐츠 ‘동료 결투장’이 열린다. 동료 결투장은 총 5명의 동료를 전략적으로 배치해 대결을 펼친다. 매일 3장의 ‘동료 결투장 입장권’이 지급되며, 에테르로 추가 입장권을 구매해 최대 5회까지 도전할 수 있다. 브론즈부터 챌린저까지 총 6개 티어가 존재하며, 주간 단위로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승급과 강등이 결정된다. 매주 월요일 주간 정산을 통해 티어 등급에 따라 ‘에테르’와 함께 신규 재화 ‘승리의 주화’를 얻을 수 있다. 승리의 주화는 전용 상점에서 ‘크롤리의 인장’ ‘백기사의 무기/장비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새로운 성장 재료와 풍성한 게임 아이템 획득 기회가 마련되는 만큼 유저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동료와 스킬의 ‘유일 초월’도 도입된다. ‘아카리’, ‘비앙카’ 등 5인의 동료와 ‘히드라’, ‘절대영도’ 등 5종 스킬에 적용된다. 해당 동료와 스킬을 10각성까지 달성한 후 동료는 ‘이차원 기억의 결정’, 스킬은 ‘이차원 원소의 결정’을 사용해 한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다. 신규 신화 동료 ‘루엘’도 처음으로 등장한다. 화속성 스킬 ‘붉은 질주’로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별의 영혼’, ‘엘리멘탈 어비스’, ‘석판’ 등 다양한 콘텐츠들의 편의성 개선이 진행된다.
 
1.5주년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도 열린다. ‘1.5주년 로드맵 이벤트’에서는 ‘몬스터 처치’, ‘영혼장비 소환’, ‘일일 던전 플레이’ 등 주요 이벤트 미션을 수행하면 1.5주년 로드맵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축적한 포인트를 로드맵 경로를 따라 소모하며 동료 및 스킬, 영혼장비 등을 포함한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다음 달 26일까지 진행되는 ‘14일 출석 이벤트’에서는 ‘신화 선택 소환권’, ‘던전 열쇠’ 등을 얻을 수 있는 ‘1.5주년 상자’, ‘크롤리의 인장’, ‘1.5주년 로드맵 포인트’ 등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1.5주년 기념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식들은 공식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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