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가 8일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이용자 이벤트를 개최했다.
먼저 기대를 모은 신규 캐릭터 '하이델룬'이 등장했다. '하이델룬'은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의 이격 캐릭터로, '흑태자'에 이은 게임 내 두 번째 아우터 원 등급의 위용을 자랑한다. 전투 시에는 강력한 초필살기 '언리얼 블랙홀'을 사용하며, 함께 추가된 전용 무기 '엑스 니힐로'를 장착하면 무기 잠재력을 개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세력전'을 선보였다. '세력전'은 여러 기사단이 연합해 세력을 구성, '안타리아 대륙'의 통일을 목표로 전쟁을 치루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해당 콘텐츠를 통해 대륙 단위로 진행되는 방대한 스케일의 전쟁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창세기전' 세계관 최강자 '흑태자'도 복각됐다. '흑태자'는 1월 '창세기전 모바일'의 가장 강력한 아우터 원 등급 첫 번째 캐릭터로 등장했으며, 많은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8월 5일 점검 전까지 약 4주간 복각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메인스토리 43장 '그라테스Ⅰ'과 44장 '그라테스Ⅱ'가 업데이트 됐으며, 캐릭터 2종(에스메랄다, 카슈타르 권터)이 이너 브레이크로 발현돼 해당 캐릭터를 보다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월드보스 콘텐츠 '에러코드: 디에네' 시즌 11이 개막했다.
7월 15일 점검 전까지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하는 풍성한 혜택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신규 및 복귀 이용자는 이벤트 참여를 통해 소환권을 최대 700장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신규 이용자 대상으로 '이올린 팬드래건'과 '니나 필로테스', '사키스키'의 빠른 6성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게임을 꾸준히 즐기는 이용자도 이벤트 참여를 통해 소환권을 최대 200장까지 획득할 수 있다. 끝으로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하는 프로필 및 프레임를 비롯해 '전설 룬'을 획득할 수 있는 '행운의 돌림판' 이벤트가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및 PC 구글 플레이 게임즈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업데이트, 이벤트 등에 대한 안내는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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