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HoYoverse)는 오는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호요버스는 쾰른메쎄 6홀 C031에 부스를 마련해 ‘원신’, ‘붕괴: 스타레일’, ‘젠레스 존 제로’ 등 자사의 인기 타이틀 3종을 선보인다.
‘원신’은 ‘공월의 노래’ 테마로 조성된 전시 구역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규 지역 노트크라이를 오프라인 최초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다가오는 버전 업데이트에 대한 흥미진진한 소식들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다채로운 무대 이벤트와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하며,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독일의 인터넷 방송 채널 Rocket Beans TV를 통한 생중계도 진행된다.
‘붕괴: 스타레일’ 전시 구역은 앰포리어스를 테마로 방문객들이 ‘영원의 땅’에서 펼쳐진 불을 쫓는 여정에서의 추억을 되살리고 몰입감을 극대화하도록 꾸며진다.
이와 함께 나만의 키메라를 디자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물론 실물 크기로 재현된 진실의 사자와 함께하는 퀴즈 챌린지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젠레스 존 제로’는 ‘괴담 조사’를 콘셉트로 2.1 버전 스토리와 앨리스, 유즈하 등 캐릭터의 독특한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전시 구역이 조성된다.
현장에서는 PC와 Xbox를 통해 게임을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괴담을 조사하는 인터랙티브 이벤트에 참여하면 럭키 드로우를 통해 한정판 굿즈를 포함한 풍성한 보상이 제공된다.
이밖에 눈길을 사로잡는 코스플레이어들의 무대와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타이틀별 굿즈 판매 등 볼거리와 즐거움이 가득한 경험을 선사한다.
‘게임스컴 2025’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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