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루트슈터 '퍼스트 디센던트'로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 2025'에 참가한다.
넥슨은 6월 6일(현지 시각)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 2025' 현장에서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 3 업데이트 '돌파'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돌파'는 올 여름 '퍼스트 디센던트'에 적용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다. 초대형 필드 '액시온'을 비롯해 최대 8인이 참여하는 필드 거신 레이드, 넓은 필드를 누비는 호버 바이크 등 기존 업데이트들과는 색다르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시즌 3 '돌파'에서는 돌진하며 적을 베는 '발도술'이 특징인 신규 무기 '검'을 세 가지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계승자들을 전시하거나 상호 작용이 가능한 휴식 공간 '라운지'도 도입되며, 신규 계승자 '넬'과 고성능의 '얼티밋 루나'도 등장한다.
이와 함께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와 '니어: 오토마타' 콜라보레이션도 예고한 바 있다. 여기에 7월에는 출시 1주년을 기념한 온라인 쇼케이스 등도 예고하며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넥슨은 '서머 게임 페스트 2025' 참가에 앞서 최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게임 행사 '팍스 이스트(PAX East)'에도 참가, 시즌 3 '돌파' 업데이트의 콘텐츠를 먼저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메인 씨어터에서 진행된 개발자 라이브 방송에는 2만 명 이상의 온라인 시청자가 모였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