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출시 11주년을 기념해 전설 등급 룬을 보너스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6월 8일까지 매일 게임을 플레이하며 룬을 획득하면, 해당 룬 중 80점 이상의 6성 전설 등급 룬을 동일한 옵션으로 최대 5개까지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가올 글로벌 서비스 11주년을 앞두고 지난 26일부터 D-14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이에 맞춰 14일간 매일 6성 전설 등급 룬도 선물로 제공된다.
또한 출시 11주년을 맞아, 앞서 여러 공식 채널을 통해 소개됐던 점령전 시스템의 편의성을 높이는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점령전에 몬스터들의 룬과 아티팩트를 점령전 전용으로 세팅 및 관리 가능한 기능이 추가됐다. 점령전에서 자주 사용하는 몬스터는 최대 50마리까지 ‘즐겨찾기’로 등록해둘 수 있다.
해당 메뉴의 룬과 아티팩트 설정은 점령전에서만 적용돼, 다른 전투를 함께 플레이하거나 점령전에서 룬을 활용할 때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현재까지 누적 2.7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컴투스 대표 글로벌 히트작으로, 올해 출시 11주년을 맞아 연초부터 유저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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