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몽키킹의 부활' 메인 포스터 및 메인 예고편 대공개

등록일 2017년10월18일 10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어린이들의 새로운 히어로 '몽키킹'의 위대한 모험을 그린 스펙터클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신서유기: 몽키킹의 부활(원제: Monkey King: Hero Is 수입: (주)T&L 엔터테인먼트 배급: (주)예지림엔터테인먼트 개봉일: 2017년 11월 2일 예정)'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아이들의 순수한 힘을 이용해 세상을 지배하려는 악당에 맞서, 500년만에 잠에서 깨어 난 전설 속 히어로 '몽키킹'과 친구들이 떠나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 초특급 액션 어드벤처 '신서유기: 몽키킹의 부활'이 오는 11월 2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영화 속 개성만점 주인공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가득 담아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안개가 낀 첩첩 산중을 배경으로 커다란 여의봉을 들고 정면을 향해 힘차게 달려 나오는 손오공 '몽키킹'의 모습은, '전설 속 진짜 영웅이 돌아온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지며 어린이들이 기다려 온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여기에 이런 '몽키킹'의 모습을 동경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꼬마 동자승 '강류아'와 그의 뒤로 빼꼼 고개를 내밀고 있는 깜찍한 여자아이의 모습이 눈에 띈다. 어딘가 어설프지만 미워할 수 없는 허당매력을 가득 발산할 '저팔계'는 물론, 화려한 비주얼의 전설 속 용과 비장한 표정의 '두더지 아저씨'도 이들의 신나는 모험에 시너지를 더할 것을 예고한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도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영상은, 가장 먼저 봉인 속에서 500년만에 다시 부활한 손오공 '몽키킹'과 그를 쫓아 다니는 꼬마 동자승 '강류아'의 흥미진진한 첫만남으로 시작된다. 이어 '세계를 열광시킨 최고의 흥행기록' 이라는 카피와 함께, 어린이들을 구하기 위해 악당 요괴와 스펙터클한 대결을 펼치는 '몽키킹'의 모습이 그려지며 8년의 제작기간, 1,600만 달러 이상의 제작비로 탄생된 초호화 프로젝트 '신서유기: 몽키킹의 부활'이 국내에서도 흥행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를 주목 시킨다. 여기에 흑표범으로 변신하는 것에 실패하고 작은 고양이가 되어버린 재간둥이 '저팔계'의 모습이 막간 웃음까지 유발, 오는 11월 최고의 선물이 될 애니버스터 '신서유기: 몽키킹의 부활'에 대한 어린이들의 기대가 폭발하고 있다.
 

올 가을,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의 신화를 다시 한번 쓰게 될 '신서유기: 몽키킹의 부활'은 오는 11월 2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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