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은 끝났어도 온 가족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을 애니메이션 러쉬는 계속된다

등록일 2017년10월12일 15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긴 추석연휴가 끝났지만, 극장가는 여전히 가족관객 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주말, 가족 모두와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추천작을 전격 공개한다.


신나는 음악과 환상적인 모험을 사랑하는 아이들이라면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신비한 섬', '딥'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신비한 섬'은 비밀 도서관의 해피엔딩을 지키기 위해 온 세상을 차가운 크리스탈로 바꾸려 하는 크리스탈 마스터를 찾아 환상의 모험을 떠나는 소피아의 이야기를 그린 디즈니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소피아와 아기 유니콘 스카이가 마법으로 가득한 신비한 섬을 소개하는 테마송 [신비한 송]부터 예의지킴이로 변신한 [앰버의 바른생활 송] 등 다양한 테마송들이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신비한 섬을 배경으로 한 환상적인 영상미와 보는 내내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신나는 음악은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 다른 뮤지컬 애니메이션 '딥' 또한 다채로운 노래들이 귀를 사로잡는다. '딥'과 친구들이 전설의 고래 '알리'를 찾아 떠나는 모험 속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음악들은 영화의 재미를 한껏 끌어 올린다.




 

이처럼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신비한 섬'과 '딥'은 흥겨운 음악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으로 안성맞춤이다.
 

애니메이션 마니아 어린이들을 위한 시리즈 애니메이션 '넛잡2', '극장판 요괴워치: 하늘을 나는 고래와 더블세계다냥!'
시리즈 애니메이션도 돌아왔다. '넛잡2'는 전작 '넛잡: 땅콩 도둑들'에 이어 시선을 강탈하는 개성 있는 동물 캐릭터들과 재미있는 볼거리로 관객들을 찾았다. 전작에 이어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로 찾아와 그 명성을 이어 나가고 있다. 또 한편의 시리즈 애니메이션 '극장판 요괴워치: 하늘을 나는 고래와 더블세계다냥!'은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인기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요괴워치]의 세번째 극장판이다. 특히 이번 극장판은 애니메이션과 실사를 넘나드는 비주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신선함을 선사했다.




 

아이들과 부모 모두 함께 즐기고 싶다면 '레고 닌자고 무비'
'레고 닌자고 무비'는 닌자로 변신한 레고 캐릭터들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로 돌아온 작품이다. 성인들에게도 친숙한 완구 레고가 살아 움직이는 모습은 아이와 어른 구별 없이 영화에 몰입하게 만든다. 레고 캐릭터가 주는 친근함과 영화 속 유쾌한 웃음 포인트는 부모와 아이들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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