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VOD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객들이 다양한 VOD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 750만 명을 대상으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원라인' 등 영화 VOD 10편을 '10월의 프리미엄 무료관'을 통해 무료로 서비스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마블의 히어로 영화로, '마블 유니버스'의 세계관을 더욱 확장하는 대작이다.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등 주연 배우들의 실사 연기는 물론 3D 그래픽으로 탄생한 '로켓'과 '그루트'의 목소리 담당 '브래들리 쿠퍼', '빈 디젤'의 열연이 돋보인다.
국내 영화 '원라인'(양경모 감독)은 평범한 대학생 민재(임시완 분)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과장(진구 분)를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사기단에 합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영화다.
이 외에도 '인터스텔라'로 유명한 매튜 맥커너히가 21킬로그램을 찌우고, 윗머리를 삭발하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준 '골드'를 비롯, '언노운 걸', '허니문 호텔 살인사건', '언어의 정원', '더 탱크', '의형제' 등 국내외 화제작 10편이 무료 VOD 서비스로 제공된다.
여기에 더해,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추석연휴 열흘 간 VOD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택시운전사', '장산범', '군함도' 등 국내영화 구매자 전원에게는 영화별로 2000원에서 3000원의 VOD 쿠폰을 제공한다. 또, 최신 외국영화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각 작품마다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골드바와 해외여행권, 캐릭터 피규어를 증정한다.
케이블TV VOD는 '프리미엄 무료관'을 통해 케이블TV 가입자들에게 매달 무료로 다수의 VOD를 제공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에는 긴 연휴로 인해 케이블TV VOD의 무료 프리미엄 영화관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케이블TV VOD는 지난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다. 현재 CJ헬로비전,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HCN 등 디지털 케이블TV의 750만 가입자에게 영화, 드라마 등 17만 여편의 VOD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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