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풋 주니어' '슈퍼배드3' '명탐정 코난' 여름방학 극장가 BIG 3 애니메이션

등록일 2017년07월27일 1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여름방학을 맞이한 극장가에 패밀리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BIG 애니메이션들이 속속 개봉하고 있어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개성만점의 캐릭터와 짜릿한 어드벤쳐로 무장한 BIG 3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집중된다. 거대한 숲 속에서 펼쳐지는 빅풋X아담 부자의 짜릿한 어드벤쳐를 그린 '빅풋 주니어', 다크하게 돌아온 미니언들의 블록버스터급 어드벤쳐 '슈퍼배드 3',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인크레더블'의 명성을 이을 3D 빅 어드벤쳐 '빅풋 주니어'
오는 8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3D 빅 어드벤쳐 '빅풋 주니어'는 국내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새미의 어드벤쳐' 시리즈 감독과 '마이펫의 이중생활' 제작진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깊은 산 속에서 살고 있는 '빅풋'이라는 신비로운 생명체와 그의 슈퍼DNA를 물려 받은 아들 '아담'이 슈퍼 부자 히어로로 등장, 아빠와 아들이 함께 성장해 나가는 가슴 뭉클한 스토리를 신나고 짜릿하게 그려낸 '빅풋 주니어'는 개봉 전 시사로 먼저 본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입소문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기대작이다.

무엇보다 '빅풋 주니어'는 지난 2004년에 개봉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픽사의 슈퍼 액션 어드벤쳐 '인크레더블'의 인기 바통을 이어갈 무비로 손꼽힌다. '빅풋 주니어' 역시 '인크레더블'처럼 특별한 능력을 가진 슈퍼 히어로 패밀리가 함께 악당을 물리치는 과정을 뛰어난 상상력으로 그려낸 빅 어드벤쳐 애니메이션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빅풋 주니어'는 머리카락이 쑥쑥 자라고 화가 나면 발이 불쑥 커져서 고민인 소년 '아담'이 아빠 '빅풋'에게 특별한 능력을 배우게 되면서 용감무쌍한 슈FUR 히어로로 성장해 나가는 스펙터클 어드벤쳐로 오는 8월 9일 관객들을 만난다.




 

'슈퍼배드 3' 깜찍한 슈퍼 악당들의 감옥 탈출기
애니메이션계의 흥행 강자 일루미네이션 스튜디오 시리즈의 신작 '슈퍼배드 3'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슈퍼배드 3'는 다시 돌아온 '그루'와 새로운 악당 '발타자르 브레트', '그루'의 쌍둥이 동생 '드루', 여기에 다크 미니언들까지 합세해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으며 특유의 유쾌함과 출구없는 깜찍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악당 은퇴를 선언한 '그루'에게 실망해 스스로 악당이 되기를 결심한 '미니언'과 쌍둥이 동생 '드루'의 존재로 슈퍼배드의 운명을 깨닫게 된 '그루'의 본업복귀 프로젝트를 그린 '슈퍼배드 3'는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 시리즈 역대 최고의 흥행작
1994년 일본 '주간 소년 선데이'에 연재를 시작으로 초등학생의 몸으로 변해버린 천재 고등학생 탐정 쿠도 신이치가 '코난'으로 살아가며 의문의 사건들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한 액션과 추리로 담아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명탐정 코난'은 92권, 총 1억 5,000만부(일본)의 발행 부수를 자랑하는 단행본과 TV 시리즈로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 받고 있는 시리즈 물이다. 오는 8월 2일 개봉하는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는 로맨스와 액션을 결합한 흥미로운 스토리와 역대급 추리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다시 한 번 여름방학 흥행 강자로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