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액션과 유쾌함으로 개봉 일주일 만에 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하며 엄청난 흥행 성적을 보이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제공/배급: 소니 픽쳐스 감독: 존 왓츠 출연: 톰 홀랜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이클 키튼, 젠다야 콜맨 외 개봉: 7월 5일]'이 재관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마블 히어로의 세대교체를 이끌 새로운 '스파이더맨'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개봉 이후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보여주며 관람은 물론 재관람 열기를 이어가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아이언맨'에게 발탁되어 '시빌 워'에서 활약을 펼치며 어벤져스를 꿈꾸던 '스파이더맨'이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지난 11일(화) 기준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번 작품은 2D부터 3D, 4DX, 애트모스 등 여러 포맷으로 상영되고 있어, 자신의 취향에 맞게 골라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관람한 관객들의 재관람 욕구까지 자극하고 있다. 실제로 영화를 본 관객들은 “인트로에서 마블 스튜디오 뜨자마자 소오름! 마블로 돌아왔다고 열렬히 환영해 주는 느낌이었다. 4DX로 또 보러 갑니다”(네이버 wp**), “지루할 틈이 없었던 영화! 3D로 다시 보고 싶어요”(네이버 yu**), “정말 재밌다. 두 번 봤는데 돈 안 아깝고 계속 보고 싶음”(네이버 db**) 등 아이맥스, 4DX와 같은 특별한 포맷으로 재관람 하겠다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극장 사이트 CGV의 영화 리뷰에도 “두 번 보니 더 꿀잼이군. 볼 때 마다 새롭고 재밌어.. 또 보러 가야지”(영**), “영화 2번 봤다! CGV 홍대에서 하는 홈커밍 데이 이벤트도 다녀옴”(le**), “긴말 필요 없다. 또 봤음. N차 예약”(LA**), “믿고 보는 마블과 소니의 합작! 통쾌하고 짜릿한 액션, 스파이디의 유쾌함! 아이맥스로 봤는데 무조건 4DX로 한번 더 본다”(쵸**) 등 이미 재관람한 수많은 관객들의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마블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쿠키 영상과 국내 스크린 최초로 자막에 이모지를 사용했다는 사실까지 회자되고 있어 재관람 열풍에 힘을 더하고 있다. 이렇듯 2D부터 3D, 4DX는 물론 애트모스까지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되면서 N차 관람을 이끌어내고 있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앞으로 얼마나 놀라운 흥행 성적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며 흥행 강자로서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