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발레리나'에서 최고의 발명가를 꿈꾸는 '빅터'역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데인 드한이 2017년 다양한 장르에서 변화무쌍한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완소남 배우로서 자리매김을 할 준비를 마쳤다.
'라이프', '킬 유어 달링',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등의 다양한 영화에서 탁월한 연기력으로 전 세계의 여심을 뒤흔든 데인 드한이 2017년에는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한국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2017년 데인 드한을 첫 번째로 만날 수 있는 영화는 2월 9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발레리나'이다. '발레리나'는 토슈즈와 사랑에 빠진 소녀 펠리시가 최고만이 설 수 있는 오페라 하우스 무대에 서기 위해 꿈과 열정의 모험을 시작하는 소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데인 드한은 이 영화에서 자신만의 기발한 상상력을 통해 최고의 발명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소년 '빅터'역을 맡았다. 초절정 긍정의 힘으로 주인공 '펠리시'가 힘들 때마다 그녀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어른스러운 면모도 보이는 캐릭터다. 데인 드한은 이 작품에서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를 소년 빅터만의 개성 있는 목소리로 연기했다.
바로 다음주인 2월 15일 개봉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더 큐어'에서 데인 드한은 미스터리한 공간의 비밀을 파헤치는 CEO '록하트' 역을 맡았다. '더 큐어'는 야심 많은 젊은 기업 간부 '록하트'가 회사의 CEO를 찾기 위해 스위스 알프스에 위치한 목가적인 고풍스러움과 비밀스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웰니스 센터'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그는 이 작품에서 야망에 가득 찬 기업 임원 역을 맡아 더욱 깊어진 연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또, 이번 여름에는 뤽 베송 감독의 SF 블록버스터 '발레리안'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영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는 28세기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세상을 지키기 위해 시공간을 이동하는 특수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블록버스터. 데인 드한은 행성들을 지키는 특수요원 발레리안 역을 맡아 스페이스 히어로로서의 면모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끝을 모르는 연기변신으로 대세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입증시키고 있는 배우 데인 드한의 영화가 2017년 개봉을 대기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첫 번째 애니메이션 '발레리나'는 2월 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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