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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내한한 밀라 요보비치-폴 앤더슨 감독, DMZ와 판문점 방문

2017년01월14일 20시21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의 홍보차 한국에 방문한 배우 밀라 요보비치와 폴 앤더슨 감독이 오늘(14일) DMZ를 방문했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상을 구할 백신에 대한 결정적 정보를 입수한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작품.
 

평소 한국에 관심이 많았던 배우 밀라 요보비치는 이번 한국 방문에 특별한 의미를 두며 먼저 DMZ와 판문점 방문을 요청했고, 이에 배우자이자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의 감독 폴 앤더슨과 함께 DMZ를 찾아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밀라 요보비치와 폴 앤더슨 감독은 직접 판문점을 둘러보며 한국의 역사를 깊이 이해하며 분단의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또 밀라 요보비치는 방명록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리고 이 곳에 방문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며 자필로 사인을 남기며 그녀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밀라 요보비치와 폴 앤더슨 감독은 나라를 위해 힘쓰고 있는 군인들을 찾아 함께 대화를 하며 사진을 찍어주는 등 격려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지난 12일(목) 한국에 첫 방문한 밀라 요보비치와 폴 앤더슨 감독은 서울에 도착해 인사동을 투어하며 시간을 보냈고, 13일(금)에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의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최종편이 될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전 시리즈를 뛰어넘는 거대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오는 설 연휴 유일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밀라 요보비치와 폴 앤더슨 감독의 한국 방문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오는 1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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