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문화

헐리우드 명감독 폴 앤더슨, 시리즈 완결편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로 돌아온다

2017년01월11일 10시05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성공시킨 주역 폴 앤더슨 감독이 오는 1월 25일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로 다시 돌아온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상을 구할 백신에 대한 결정적 정보를 입수한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작품.
 

2002년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첫 메가폰을 잡으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폴 앤더슨 감독은 이후 모든 시리즈의 각본 작업에 참여한 것은 물론, 1편, 4편, 5편에 이어 마지막 편까지 연출을 맡아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대표하는 감독이다. 특히, '레지던트 이블'의 세계관을 감각적으로 구축한 그가 이번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을 통해 시리즈의 최종편이자 완결편을 선보이며 시리즈의 대단원을 장식하게 된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폴 앤더슨 감독의 손을 거쳐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액션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폴 앤더슨 감독은 "이번 편은 그 동안의 시리즈를 넘어서는 것은 물론, 내가 이전에 연출한 그 어떤 영화와도 비교 불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더불어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주인공 '앨리스' 캐릭터에 대해서는 "기억 손상으로 어려움을 겪던 '앨리스'는 그동안 자기 정체를 몰라 방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관객들 역시 그녀가 누군지 정확히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이번 편에서는 '앨리스'가 누구인지에 대한 해답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혀 액션은 물론 완성도 높은 스토리까지 선보이며 역대 시리즈 사상 가장 완벽한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폴 앤더슨 감독은 "이번 작품을 본 관객들은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첫 편부터 다시 보고 싶을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작품에 대한 소감을 밝혀, 세계적 프랜차이즈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최종편을 향한 그의 마지막 여정에 전 세계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대표 감독 폴 앤더슨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오는 1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체험기]넥슨 '아크 레이더스', 차별화 위...
위믹스 김석한 대표 "DAXA의 결정, 지나치...
전세계 게이머들이 설마 했던 'GTA6' 출시...
엔씨소프트, 가정의 달 맞아 자사 게임들에...
에픽게임즈, 애플과의 美 법정 공방서 승소...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모델솔루션, 애플, 가정용 로봇 개발 박차… 애플 협력사 부각 '...
에스엠코어, SK 로봇 사업 본격화... SK그룹 내 스마트팩토리 자...
아이언디바이스, HBM 이을 SiC 관심... SiC·GaN 전력반도체 파...
모비데이즈, 틱톡 세계 최초 시각 인식 AI 공개 소식에 '상승세'...
디아이씨,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업체와 감속기 기술 공급 논...
자비스, 유리기판 검사장비 상반기 첫 공급 예정 소식에 '강세'...
피아이이, 유리기판 TGV 검사 기술 보유... 삼성전자 유리기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