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공각기동대' '분노의 질주' 2017년 강렬한 여성 액션이 몰려온다

등록일 2017년01월10일 10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오는 설 연휴 유일한 블록버스터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을 비롯해 2017년 극장가에 여성 캐릭터들의 액션 활약이 돋보이는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1월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의 밀라 요보비치부터 이어 개봉하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의 스칼렛 요한슨,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의 샤를리즈 테론이 2017년 극장가를 통해 관객들을 찾을 예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상을 구할 백신에 대한 결정적 정보를 입수한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먼저, 전 세계를 열광시킨 할리우드 대표적인 시리즈 '레지던트 이블'이 15년 동안 시리즈의 중심을 이끈 전사 '앨리스' 역의 밀라 요보비치와 함께 시리즈의 최종편이자 단 한 편만으로도 완전한 완결편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로 돌아온다.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하고 완벽한 영화가 될 것을 예고한 이번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특히, 밀라 요보비치의 압도적인 스케일 속 역대급 액션을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한 마지막 여정인만큼 밀라 요보비치는 파격적인 비주얼과 바이크, 카, 와이어 등 다채로운 액션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상상을 초월하는 대규모 언데드 군단과의 대결을 펼칠 예정으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서스펜스를 선사할 것이다. 매 시리즈마다 대역 없이 완벽하게 액션을 소화해내는 밀라 요보비치는 이번 작품을 통해 더욱 화려해진 액션 스킬과 성숙해진 모습으로 할리우드의 정상급 배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낼 것으로 예고된다.
 





 

이어서 일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SF 블록버스터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가 오는 3월 개봉을 앞둔 가운데,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블랙 위도우'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주인공을 맡아 눈길을 끈다.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의 '메이저'를 통해 지금껏 보지 못한 비주얼과 강렬한 액션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는 4월 장수 시리즈 영화 중 하나인 '분노의 질주'가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으로 귀환하는 가운데, 할리우드의 대표 걸크러쉬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이번 작품에 새롭게 합류할 것을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카체이싱을 비롯해 화려한 카 액션으로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해 온 '분노의 질주' 시리즈.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통해 수준급 운전 실력을 보여줬던 샤를리즈 테론이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서 미스터리한 첨단 전문가로 등장할 것을 예고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