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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밀라 요보비치, 인류의 희망 '앨리스'로 돌아온다

2017년01월04일 10시23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시리즈의 최종편이자 '레지던트 이블'의 완결편으로 돌아온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이 오는 1월 25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주역 밀라 요보비치가 더욱 강력해진 액션과 스케일로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 온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15년간 이어진 시리즈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게 될 작품으로, 첫 편부터 함께 해 온 '앨리스' 역의 밀라 요보비치가 주연으로 참여해 유종의 미를 거둔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은 밀라 요보비치는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신체 비율과 신선한 얼굴로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시리즈 특유의 강렬한 비주얼과 거친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리즈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한 인터뷰에서 "'앨리스'의 변화는 곧 나의 성장이었다"라고 밝힌 바 있는 밀라 요보비치는 오랜 시간 '레지던트 이블'의 대표 캐릭터 '앨리스'를 연기하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쏟아냈다.

이를 증명하듯 그녀는 매 시리즈마다 업그레이드 되는 스케일 속 더욱 강력해진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도 소화해내는가 하면, 점차 성숙해진 외모와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체불가 액션배우로 그녀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번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에서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로 돌아온 밀라 요보비치는 인류의 종말을 막을 마지막 전쟁을 앞두고,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적인 볼거리와 바이크, 카 액션을 비롯한 와이어, 레이저 연출 등 더욱 압도적인 액션으로 시리즈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이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로만 벌써 네 번째 호흡을 맞춘 그녀의 배우자이자 할리우드 대표 감독 폴 앤더슨과 함께 시리즈 사상 가장 완벽한 귀환을 예고하고 있는 밀라 요보비치는 다가오는 개봉을 기념해 오는 1월 13일 처음으로 내한해 관객들과의 뜻 깊은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완성시킬 유일한 배우 밀라 요보비치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며 전 세게 팬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오는 1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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