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새로운 '스타워즈' 캐릭터로 관객 시선집중

등록일 2017년01월04일 10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하고 있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가 새로운 '스타워즈' 캐릭터들을 공개했다.
 



 

이번 영화로 처음 모습을 드러낸 드로이드 'K-2SO'는 7m가 넘는 신장과 적의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전투기인 '스텔스'기 같은 위협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긴 팔과 다리로 지상을 커버하는 영화만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침투액션의 끝을 보여준 로봇 K의 위트 완전 짱!"(yout****), "K2SO가 가장 매력적, 툴툴거리면서도 아군을 지켜주는 츤데레 로봇의 활약!"(papu****), "거짓없는 직설적 화법으로 내용 중감마다 웃음을 선사해주는 캐릭터"(ysk8****), "귀엽고 멋지고 입까지 잘 터는 드로이드라니! 너무 사랑스럽다!"(dies****) 등 독특한 유머감각을 지닌 'K-2SO'의 매력을 극찬했다.
 



 

이 외에도 175cm 크기의 '스톰트루퍼'보다 더 거대하고 위협적인 존재 '데스트루퍼'가 시선을 모은다. 엘리트 전사 그룹인 '데스트루퍼'는 이번 영화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로, 적을 조준하면 정확히 맞춰 쓰러뜨리는 정확성과 183cm가 넘는 큰 키로 강렬한 인상을 뽐낸다. 이에 관객들은 "새로 등장한 '데스트루퍼'를 보며 스타워즈가 점점 진화하는구나 생각했다."(mrlm****), "로그 원 멤버들을 압도했던 데스트루퍼들의 포스"(junk****), "느낌 폭발한 데스트루퍼"(taij****) 등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전투기 '유윙'(U-WING)이 등장한다. 수 개월의 시간과 1,000개의 디자인 시안을 거쳐 '스타워즈' 시리즈 '엑스윙'(X-WING)의 헬리콥터 버전과 같은 상징적인 디자인 및 특징으로 이번 영화만의 아이코닉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영화 팬들은 "다양한 스타워즈 우주선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유윙은 영화를 보고 나니 지름신이 온다!"(seon****), "처음으로 등장하는 '유윙', 전투 액션이 엄청난 재미!"(camp****), "새로운 전투기 '유윙'의 세련된 디자인"(hajo****)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캐릭터 관련 상품까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완전히 달라진 스토리 뿐만 아니라, 새로운 씬스틸러 캐릭터들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어가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희망이 사라진 시기, 평범했던 사람들이 한 팀이 되어 세상을 구원할 반란을 통해 영웅으로 거듭나는 액션 블록버스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IMAX 3D, 4D, 2D 전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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