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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 '버스터 문'의 극장을 되살릴 대국민 오디션에 참여한 동물들이 자신만의 꿈과 노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 애니메이션 '씽'은 2016년 '마이펫의 이중생활'에 이은 일루미네이션의 새로운 야심작이다. 특히, '씽'은 배우 매튜 맥커너히, 리즈 위더스푼,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그리고 가수 토리 켈리가 목소리 출연과 더불어 직접 노래까지 불러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씽'은 독일과 인도네시아, 오스트리아와 대만, 싱가포르와 스위스 등 전 세계 8개국에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극장가 장악을 시작했다. 오늘 국내를 비롯해 주요 국가에서 개봉한 '씽'이 국내 및 북미 극장가까지 장악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두려움 때문에 좋아하는 걸 포기하지마!", 꿈을 향한 주인공들의 감동 스토리
지난 여름 반려동물들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마이펫의 이중생활'에 이어 다시 한번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일루미네이션의 새로운 프로젝트 '씽'. 이번 '씽'은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동물 캐릭터를 통해 꿈에 대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담아냈다. 망해가는 극장을 살리기 위해 오디션을 개최한 코알라 '버스터 문'(매튜 맥커너히)은 힘든 육아와 현실에 지친 돼지 '로지타'(리즈 위더스푼), 아버지의 반대로 꿈을 포기하려는 고릴라 '조니'(태런 에저튼), 이별의 상처를 간직한 고슴도치 '애쉬'(스칼렛 요한슨), 무대 공포증이 있는 코끼리 '미나'(토리 켈리)를 극장으로 모이게 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치 실제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보는 듯 각자의 사연으로 꿈에 대한 고민과 열정을 그려낸 '씽'은 탄탄한 스토리를 통해 주인공들의 이야기에 높은 공감대를 느끼고 가슴 따뜻한 메시지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리즈 위더스푼,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토리 켈리가 직접 부른 64곡의 레전드 팝송
뮤지컬 애니메이션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음악이다. 특히 '씽'은 비틀즈, 엘튼 존, 스티비 원더, 레이디 가가 등 애니메이션 사상 이례적으로 64곡의 인기 팝송을 수록하고 있어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주인공들의 목소리를 연기한 할리우드 배우 매튜 맥커너히, 리즈 위더스푼,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그리고 뮤지션 토리 켈리가 직접 노래까지 부른 '씽'의 음악들은 귀를 의심케 할 정도로 수준급 가창력으로 완성되어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더불어, 제 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의 주제가상 후보에 까지 오른 '씽'의 오리지널 송이자 주제곡 'Faith'는 영화의 엔딩 크레딧을 장식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오디션과 온 몸 들썩이게 하는 전율의 피날레 무대
마지막으로 다양한 종의 오디션 참가자들이 펼치는 무대와 주인공들이 선사하는 전율의 무대는 '씽'하면 떠오르는 장면으로 관객들은 최고의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주인공들 이외에도 양, 토끼, 기린, 물소, 악어 심지어 달팽이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이들의 무대는 각 캐릭터들의 특성을 살려 지금껏 본 적 없는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사해 등장과 함께 폭소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마지막 30분은 일루미네이션 작품 사상 최고의 순간이다!”(Uproxx)라며 언론에서 특히 극찬을 얻고 있는 영화 속 피날레 무대는 주인공들의 꿈이 펼쳐지는 순간으로,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해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무대 위 폭발하는 주인공들의 가창력은 감동과 전율을 일으켜 전 세대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전 세계 8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오늘 국내 개봉과 함께 관람 포인트 TOP3를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씽'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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