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시사회 개최한 뮤지컬 영화 '씽', 언론 및 관객들의 호평세례 이어져

등록일 2016년12월14일 16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오는 12월 2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씽'이 지난 12월 13일(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시사회를 마친 후, 언론 및 관객들의 호평과 극찬을 받고 있다.
 

영화 '씽(Sing)'은 코알라 ‘버스터 문’의 극장을 되살릴 대국민 오디션에 참여한 소울 넘치는 동물들이 자신만의 꿈과 노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지난 8월 개봉한 '마이펫의 이중생활'에 이어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매튜 맥커너히, 리즈 위더스푼,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토리 켈리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씽'은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뿐 아니라 영화 속 노래까지 직접 불러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언론과 관객들은 영화 속 64곡에 달하는 레전드 팝송의 향연과 배우들의 인상적인 노래 실력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낸 것 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함께 그들이 만들어내는 감동적인 메시지와 스토리라인에 대해서도 평단과 일반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씽'은 제 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및 주제가상 후보에 올라 그 작품성과 음악성까지 인정받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13일(화) 언론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 해외에 이어 국내에서도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씽'은 오는 12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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