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21일 개봉하는 2015년 디즈니의 야심작 '빅 히어로'가 해외 유력 매체들의 극찬 세례에 이어 국내 언론의 호평이 쏟아지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빅 히어로'는 천재 공학도 형제 '테디'와 '히로'가 만든 힐링로봇 '베이맥스'가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액션 어드벤처로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후 50여 개 국가들에서 앞다퉈 개봉해 현재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4억 달러를 돌파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언론 시사회를 통해 작품을 국내 언론에 공개한 후 국내 언론의 만장일치 호평 세례가 이어지며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빅 히어로'를 본 국내 언론 매체들은 “'겨울왕국' 넘을 디즈니 진화의 결정체! 디즈니의 감성과 마블의 거대한 스펙터클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역대 최강 애니메이션 걸작”(뉴스웨이), “마블이 디즈니의 품에 안긴 후 나온 '빅 히어로'는 전성기를 달리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현재를 확인할 수 있는 수작”(스포츠한국), “탄탄한 스토리에 화려하고 생생한 비주얼로 완성도까지 높였다! 한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마성의 '베이맥스'”(스포츠월드), "마블과 디즈니! 이보다 좋은 시너지는 없다! 디즈니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마블의 히어로 캐릭터의 결합으로 탄생한 러블리 히어로”(OSEN), “마블 팬과 디즈니 팬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영화! 시종일관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뉴스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디즈니 슈퍼히어로 무비! 마음의 치유가 필요한 모두가 공감할 애니메이션”(맥스무비) 등 뜨거운 극찬을 앞다투어 쏟아내며 기대감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빅 히어로'는 '겨울왕국'을 제작한 애니메이션의 명가 디즈니와 마블 코믹스 원작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선보이는 작품이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하는 힐링로봇 '베이맥스'의 매력과 '베이맥스'를 개발한 천재공학도 형 '테디'와 동생 '히로'의 형제애, '베이맥스'와 '히로'의 특별한 우정을 담아낸다. 뿐만 아니라 통쾌한 액션 어드벤처와 따뜻한 감성으로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작품 속에서 '베이맥스'를 발명한 천재공학도 '테디' 역에 다니엘 헤니가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다니엘 헤니, 김상진 캐릭터 디자인 수퍼바이저, 돈 홀 감독, 로이 콘리 프로듀서가 오는 1월 14일, 15일 양일간 내한하여 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또한 영국 아카데미 최우수 애니메이션 부문을 비롯, 애니메이션계 아카데미로 불리는 '애니 어워즈' 7개 부문 등 유수 시상식에서 지금까지 2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기염을 토하며 작품성까지 인정 받아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겨울왕국'에 이어 디즈니 애니메이션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유머를 선사할 '빅 히어로'는 1월 21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