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잘나가는 '헝거게임:모킹제이', 개봉 9일째 전미 박스오피스 1위

등록일 2014년12월01일 14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전세계 혁명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가 북미 개봉 9일째 박스오피스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가 북미에서 개봉 2주차에도 무서운 흥행세를 이어가며 2억 2천 5백만 달러를 기록, 흔들림 없는 기세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개봉 첫 주말 스코어 1억 2천 3백만 달러를 기록하며, 2014년 북미 흥행수익 상위권에 올라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는 물론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여 전세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또한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북미에서 '인터스텔라', '덤 앤 더머 투', '빅 히어로'까지 가뿐히 제쳤을 뿐만 아니라 '마다가스카의 펭귄',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2' 등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굳건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어 '헝거게임’ 시리즈의 인기를 다시금 증명했다.

특히 개봉 4일 만에 이미 1억 2천 5백만 달러의 제작비를 훨씬 뛰어 넘는 수익을 거둬들인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가 이번 주말, 또 어떤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게 될지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미 박스오피스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며 거센 혁명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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