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설리, 안재현, 박세영, 김성오까지 대한민국 대세 배우들의 빛나는 만남과 웹툰 그 이상의 재미,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리얼한 대사가 빚어낸 유쾌한 웃음으로 개봉 2주차 평일에도 폭발적 반응을 이끌고 있는 영화 '패션왕'이 1020세대들이 공감하고 함께 웃는 스페셜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POINT 1. 웹툰 속 명장면은 물론 웹툰에서 완성하지 못했던 리얼 패션 배틀 구현
네이버 웹툰에 연재될 당시, 주간 조회수 440만 클릭, 누적 조회수 5억뷰, 26주간 네이버 웹툰 베스트 1위 등의 기록을 세우며 각종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패션왕'은 업그레이드 된 상상력으로 웹툰 그 이상의 재미를 전한다.
웹툰 연재 당시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했던 '시각포기씬'은 생동감 넘치는 대사와 상황 설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즐거움을 선사한다. 전교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붉은 색의 망토를 휘날리며 강당에 등장하는 우기명의 모습이 쾌감을 전하는 것은 물론 '운동장 런웨이씬'은 사상 초유, 운동장 육상 트랙에서 패션 배틀을 벌이는 장면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마지막으로 웹툰 속에서 완성되지 못했으나 영화 속에서 재탄생한 기명과 원호의 리얼 패션 배틀씬은 새로운 스토리와 볼거리로 즐거움을 전한다.
POINT 2. 10대들의 언어와 문화를 리얼하게 담다
'패션왕'은 실제 10대들이 널리 사용하고 있는 신조어를 비롯 젊은 관객층의 참신한 문화를 스토리에 반영했다. 먼저 10대들의 감탄사 '헐', '대박', '쩐다' 등의 단어를 비롯 우기명의 과거를 보여주는 강력한 한 단어 '빵셔틀' 등은 실제 학생들에게도 쓰이는 언어로 리얼함을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대사 속 자주 등장하는 단어로 최고라는 의미의 '만렙' 등 다양한 신조어는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이색 즐거움을 전한다.
POINT 3.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손에서 태어난 '기안고 컬렉션'
모두 똑같은 디자인의 교복이 아닌 각기 다른 개성과 멋을 지닌 기안고 교복은 10대들에게 진한 공감과 쾌감을 전한다. 각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살린 기안고의 다채로운 교복 컬렉션은 이주영 의상감독이 직접 디자인한 작품으로 웹툰의 기발한 상상력에 세계적 패션 감각을 더해 완성되었다.
'우기명의 시각포기씬'에서 등장하는 붉은 망토와 지팡이, '원호'의 냉철함을 보여주는 차이나 풍의 교복, '혜진'의 화려함을 표현하는 붉은색 스커트, 비주얼을 포기한 전교 1등 '은진'을 위해 제작된 헐렁한 핏의 패션 테러리스트 교복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의 몸매 강조 교복까지, 영화 '패션왕'은 10대 학생들의 전유물인 교복을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탈바꿈해 색다른 볼거리를 전한다.
이처럼 1020세대 관객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페셜 요소들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패션왕'은 수능 특수를 맞은 개봉 2주차, 한층 거센 흥행 열풍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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