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세계 최초 달리는 영화관' KTX 시네마 동시 개봉

등록일 2014년11월06일 10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원, 설리, 안재현, 박세영, 김성오까지 대한민국 대세 배우들의 빛나는 만남과 웹툰 그 이상의 재미,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리얼한 대사가 빚어낸 유쾌한 웃음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는 영화 '패션왕'이 전국 극장 뿐만 아니라 KTX 시네마에서도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빚어낸 웃음과 공감 가득한 스토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패션왕'은 개봉 당일인 금일(6일)부터 11월 19일(수)까지 2주간 KTX 경부선(광명~밀양간, 동대구역 시종착열차는 전구간), 호남선(광명~정읍간) 하행선에서 상영을 결정했다. KTX 시네마는 '세계 최초 달리는 열차 영화관'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색 문화 서비스로, 인기 개봉작들을 극장과 동시에 KTX 안에서 볼 수 있어 많은 승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신나고 유쾌한 웃음으로 1020세대 관객들에게 폭발적 반응을 모으며 11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는 영화 '패션왕'은 KTX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처럼 KTX 시네마 동시 개봉을 통해 이색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금일 개봉하는 영화 '패션왕'은 현 세대를 반영한 리얼하고 신선한 스토리, 화려한 볼거리와 진한 공감, 웹툰 그 이상의 재미로 올 가을,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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