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링드림주식회사(이하 세일링드림)는 금일(4일)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문화 공연 'Becoming mom(비커밍 맘)'을 오는 8일 삼성역 KT&G 상상아트홀에서 오후 2시/ 5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일링드림은 '태교 공연'을 만드는 문화예술 소셜벤처로, 2030 세대의 젊은 부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소통,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3년부터 태교 공연을 제작해 선보이고 있으며, 2014년에는 'Becoming mom(비커밍 맘)'이라는 태교뮤지컬을 만들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소년 문제 해결과 행복한 가정 만들기라는 목적을 가진 세일링드림의 태교뮤지컬 '비커밍 맘'은 오는 8일 삼성역 KT&G 상상아트홀에서 오후 2시/ 5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 대해 세일링드림의 관계자는 “'Becoming mom(비커밍 맘)'이 지금은 임산부와 그 부부들을 타깃으로 한 공연이지만,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공연으로 계속적으로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청소년들이 진정으로 소통하고 꿈을 찾고 만들어갈 수 있는 문화예술 학교를 만들고 싶어요. 시간이 많이 흘러도 '진정성'을 잃지 않는 문화예술 소셜벤처가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일링드림은 내년 5월과 10월에도 '비커밍 맘'의 공연을 이어가며 청소년 문제 해결과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