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미국대표 '타일러', 헝거게임 시리즈 특별 강의 진행

등록일 2014년11월04일 10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폭발적인 팬덤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헝거게임' 시리즈, 그 세 번째 이야기 '헝거게임: 모킹제이'가 '헝거게임' 시리즈 완전정복을 위한 타일러와 백은하 기자의 특별강의가 담긴 영상을 금일(4일) 전격 공개했다

오는 11월 20일(목) 개봉하는 '헝거게임'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헝거게임: 모킹제이'가 영화의 열렬한 팬임을 자처하는 '비정상회담'의 브레인 타일러와 백은하 기자가 함께한 특별강의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는 수잔 콜린스의 세계적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해, 전세계 1조 5천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 초대형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인 '헝거게임:모킹제이'는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가 된 '캣니스'가 절대권력 캐피톨에 맞서 정면승부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헝거게임 완전 정복' 영상에는 영화기자 백은하와 JTBC '비정상회담'의 미국 대표이자 공식 브레인 타일러가 함께해 '헝거게임' 시리즈 1,2편을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완벽 정리를 영상과 함께 선보여 시리즈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먼저, '헝거게임' 시리즈의 전세계적인 신드롬과 흥행 신화에 대해 설명한 백은하 기자와 타일러는 '헝거게임', '캣니스', '모킹제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영화에 대해 알기 쉽게 소개한다.

또한 '헝거게임: 모킹제이'에서 기대되는 점과, '헝거게임'이라는 방대한 판타지 블록버스터 시리즈가 전하는 메시지에 대해 설명해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백은하 기자는 “1, 2편에서 심어놓은 씨앗들이 이번 작품에서는 울창하게 숲을 이뤄 이야기의 풍경을 보여줄 것이다”라며, 전편보다 확장된 세계관과 깊이 있어진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타일러는 “결말의 반전이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점점 확장되는 부분에 중독성을 느낀다”라며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전개를 '헝거게임:모킹제이'에 대한 기대포인트를 꼽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타일러와 백은하 기자는 각각 “May the odds be ever in your favor”, “확률의 신이 당신과 함께 하기를”이라며, '헝거게임'을 대표하는 대사를 영어와 한국말로 전해 깊은 인상을 남긴다.
 

'헝거게임' 시리즈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타일러'의 완전정복 영상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오는 11월 20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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