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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조회수 440만 클릭, 누적 조회수 5억뷰, 26주간 네이버 웹툰 베스트 1위의 기록을 세우며 각종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패션왕(감독 오기환)'의 '우기명' 주원이 스크린과 브라운관 속 180도 상반된 연기 변신으로 2014년 하반기 '주원앓이'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패션왕'은 이번 생은 망한 줄 알았던 고교생 '우기명'이 절대간지에 눈뜬 후 인생반전을 꿈꾸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드라마 '각시탈'에서 한국판 슈퍼 히어로를 맡아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것에 이어 '7급 공무원'의 국정원 요원, '굿 닥터'의 자폐증 의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드라마 속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흥행불패 신화를 이어온 배우 주원이 2014년 하반기 브라운관과 스크린 속 상반된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4년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패션왕'에서 배우 주원은 기안고 빵셔틀 '우기명' 역을 맡아 이전 작품 속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파격 변신을 선보인다. 우기명은 존재감 제로에 답이 안 나오는 패션 센스로 같은 반 아이들에게조차 '무기명'이라 불리는 인물. 전설의 패션왕 '남정' 김성오를 만나 패션과 간지에 눈을 뜨게 된 후 인생 반전을 꿈꾸는 '우기명' 주원은 드라마틱한 변신으로 짜릿한 쾌감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커다란 안경에 덥수룩한 헤어스타일, 촌스러운 의상을 벗고 기안고 최고의 멋쟁이로 변모해 가는 과정은 색다른 볼거리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원작 웹툰 캐릭터와 100%의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으로 '우기명'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배우 주원은 "멋과 간지에 눈을 뜬 후 진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유쾌한 '우기명'을 보며 많이 웃고 많이 공감했다. '패션왕', '내일도 칸타빌레'까지 배우로서 무척 욕심나는 매력적인 원작의 영화와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하게 된 건 큰 행운이다.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색다른 변신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0월 13일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세계 최고의 지휘자를 꿈꾸는 천재 피아노과 학생 '차유진' 역을 맡은 배우 주원은 영화와는 전혀 다른 차가운 매력으로 안방 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천부적인 재능과 탁월한 외모 이면에 감춰진 트라우마가 있는 인물 '차유진' 역의 배우 주원은 탄탄한 연기력을 통해 폭넓은 진폭의 감정을 소화해낼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이처럼 스크린과 브라운관 속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배우 주원은 2014년 하반기,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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