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 킹', '잠베지아' 제작진의 신작 애니메이션 '쿰바: 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감독: 앤서니 실버스톤│주연:제이크 T.오스틴, 안나소피아 롭, 캐서린 테이트, 리암 니슨, 로렌스 피쉬번)'이 '얼룩말의 줄무늬가 생긴 전설'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애니메이션 쿰바: 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은 외톨이 반쪽무늬 얼룩말 '쿰바'가 완벽한 얼룩말이 되기 위해 마법의 연못을 찾아 떠나면서 펼쳐지는 신나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반쪽무늬를 갖고 태어난 쿰바는 엄마에게서 얼룩말들의 줄무늬가 생기게 된 전설을 듣고, 나머지 반쪽 줄무늬를 얻기 위해 모험을 떠나게 된다.
전설에 따르면 최초의 얼룩말들은 몸에 무늬가 없는 흰 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용감한 어린 말 한 마리가 카루 사막을 건너 마법의 연못을 발견하고, 그 곳으로 들어갔다 나와 봤더니 몸에 줄무늬가 생기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광경을 본 다른 말들은 그 줄무늬를 부러워했고, 다른 말들도 차례차례 마법의 연못에 들어갔다 나오게 된다. 이렇게 흰 말들은 결국 줄무늬를 얻게 되었고, 비로소 얼룩말이 탄생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전설을 들은 쿰바는 나머지 반쪽 줄무늬를 얻기 위해 마법의 연못을 향한 용감한 모험을 떠나게 된다. 본편 속에서 공개될 얼룩말 탄생에 대한 전설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새롭고 흥미로운 전설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신비로운 영상이 결합되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이렇게 듣기만 해도 흥미진진한 모험이 예고되는 얼룩말 줄무늬의 전설을 공개한 애니메이션 쿰바: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은 반쪽 줄무늬를 가진 얼룩말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함께 신비로운 전설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스토리를 선사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라이온 킹, 잠베지아 제작진의 신작으로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 탄생을 알리고 있는 쿰바: 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은 몸의 반쪽만 줄무늬가 있는 얼룩말의 모험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다양한 아프리카의 동물들이 선사하는 색다른 재미로 올 추석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