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유럽 여신들이 당신의 마음을 뒤흔든다

등록일 2014년03월11일 15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2014년,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화사한 미모의 유럽 여배우들이 대한민국 영화 마니아들을 만난다.

지난 달 13일 발렌타인데이 시즌에 개봉한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의 프랑스의 ‘레이디 가가’ 루이즈 보르고앙, 이어 오는 20일 개봉을 앞둔 '러브 인 비즈니스클래스'의 섹시스타 루디빈 사니에 그리고 '엔들리스 러브'의 떠오르는 잇걸 가브리엘라 와일드까지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낯선 얼굴이지만 세 배우 모두 각기 다른 매력으로 자국에서는 스타로 정평 나 있는 인물들이다. 은은한 멋을 추구하는 유럽 특유의 패션감각으로 똘똘 뭉친 그녀들이 영화 속에서 선보이는 각각의 매력이 올 봄 극장가를 더욱 러블리하게 만들 예정이다. 

지난 달 13일 개봉한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의 루이즈 보르고앙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핀업걸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톡톡 튀는 4차원 매력과 섹시함을 겸비하고 있다. 프랑스 예능프로그램과 방송국에서 활동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녀는 영화 속에선 방송에서 보여왔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이지적인 매력과 섹시함을 선보이며 남자에게 좀처럼 마음을 주지 않는 그녀만의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영국 출생으로 데이빗 베일리 작가랑 버버리 화보로 모델로 주목을 받기 시작해 오는 13일 개봉예정인 영화 '엔들리스 러브'에서 첫 주연을 맡은 가브리엘라 와일드에는 강렬한 첫사랑을 만나 빠져드는 뜨거운 청춘 로맨스를 통해 실제 커플을 방불케하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평 받고 있다. 영화 속에서 풋풋한 매력이 돋보이는 그녀는 바비 인형 같은 몸매로 러블리 룩을 선보이기도 한다. 

오는 20일 개봉 예정인 '러브 인 비즈니스클래스'의 여 주인공 루디빈 사니에는 차세대 파리의 떠오르는 잇 걸 중 하나로 프랑스의 섹시여배우 브리짓 바르도, 카트린 드뇌브 등과 비교되는 프랑스의 대표 섹시스타다. 랭키닷컴에서 영화 속 섹시미녀 Top 100을 선정할 당시 카메론 디아즈, 밀라 요보비치와 함께 당당히 20위권 안에 진입했던 그녀는 '스위밍 풀', '8명의 여인들' 등에 출연하며 감독인 ‘프랑소와 오종의 뮤즈’라 불리는 등 연기파 배우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화 '러브 인 비즈니스클래스'는 3년 전 연인 사이였던 두 남녀가 뉴욕에서 파리행 비행기의 비즈니스클래스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동승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아찔하면서도 로맨틱한 6시간의 비행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이다.

루디빈 사니에는 며칠 뒤 있을 결혼식을 위해 뉴욕발 파리행 비행기에 탑승, 옆 좌석에서 헤어진 옛 연인을 만나 옥신각신 다투며 불꽃 튀는 썰전을 벌이는 여주인공 ‘줄리’역을 맡아 담백한 그녀만의 내숭 0% 연애방식을 선보인다. 극 중에서 그녀의 탁월한 패션 센스 또한 볼거리여서 무심하게 부스스한 헤어스타일로 프렌치 시크의 기본 공식을 지키면서도 러블리한 A라인 원피스를 자주 입고 등장해 거부할 수 없는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올 봄, 미모의 유럽 여배우들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대한민국의 극장가를 공습하는 가운데, 프랑스 차세대 스타 루디빈 사니에의 최강 질투녀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로맨틱 코미디 '러브 인 비즈니스클래스'는 오는 3월 20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왼쪽부터 루디빈 사나에, 루이즈 보르고앙, 가브리엘라 와일드에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