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모회사 엔드림, 조이시티 주식 15만 여주 매입... 기업가치 제고 자신감

등록일 2022년05월10일 11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조이시티는 10일, 엔드림이 장내 매수를 통해 조이시티의 주식 14만 9071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엔드림은 조이시티의 최대주주이자 모회사로 이번 주식 매입을 통해 엔드림이 보유중인 보유 주식수는 2340만 335주에서 2354만 9506주로, 주식수 비율은 34.25%에서 34.37%로 0.12% 증가했다.

 

이번 매수는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올해 1분기부터 꾸준하게 준비중인 신작 및 블록체인 기반의 P2E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것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조시이티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퍼블리셔 빌리빌리와 협력해 수집형 모바일게임 ‘프로젝트M’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디즈니 나이트 사가’, ‘킹오브파이터즈:스트리트 워’ 등 글로벌 IP를 활용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준비중이며 최근에는 징가의 공동 설립자인 에릭 쉬어마이어가 설립한 블록체인 게임사 갈라게임즈와 ‘프로젝트 LD’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신작 발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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