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와 모터스포츠 팬 모두를 위한 최고의 축제, 코오롱 AMX e스포츠 챔피언십 파이널라운드가 10월 27일, 28일 오후 18시 30분 롯데월드 지하 1층에 위치한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인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개최된다.

코오롱 AMX e스포츠 챔피언십은 오토매닉스(대표이사 이상학)와 아프리카 콜로세움(대표 채정원)이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심레이싱 대회이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orea Automobile Racing Association)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하며, AMX 유튜브 채널 및 아프리카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이번경기를 통해서 시리즈 종합 챔피언팀과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는 팀이 결정된다. 경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며, 경기 참가자 및 경기 운영에 필요한 최소 인원만이 경기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경기는 13라운드 15라운드 1인 대표전, 14라운드 17라운드 2인 팀전, 16라운드 18라운드 3인 팀전으로 진행된다.

현재 1위 DCT ERACING과 2위 DCT RACING의 차이는 11포인트이며, 3위 아트라스BX e스포츠 팀 또한 단 14포인트로 우승팀은 매일 최대 65포인트를 획득 가능하므로 포디움에 오를 팀은 예측 불가능하다는 평이다.

또한, 코오롱 AMX e스포츠 챔피언십은 지난 6월 첫 오프라인 경기를 시작으로 전 세계 스포츠 경기 결과를 예측하고, 결과에 따라 보상받는 승부예측 999를 선보였으며 시대에 발맞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로 스포츠 분석, 언택트 응원 문화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국내 심레이싱 경기 최초로 승부예측 이벤트를 도입, 랜선 관객들에게 더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승부예측 이벤트는 참가비를 면제, 사행성 문제를 깔끔하게 정리했다. 535만원 상당의 amx 승부예측 이벤트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10/27일 오전 9시 사전예약 마감으로, 총 2번의 베팅 사이트가 오픈된다. 베팅 사이트 오픈일은 27일 오전 10시이며, 1,2일차 경기를 모두 베팅할 수 있다. 또한 각 일마다 3라운드로 구성되며, 각 라운드 당 총 4개의 예측 리스트를 제공한다. 예측에 성공하면 총 배당 포인트를 당첨자 수로 나누어 지급한다.

한편, 심레이싱 대회 'AMX e스포츠 챔피언십'은 ‘사회적 거리 두기’ 라는 어려운 상황에 굴하지 않고 랜선 관객에게 한층 더 다가서고 있다. AMX e스포츠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20명의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인플루언서 팬포인트 및 M.P.E 특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팬포인트 일정에 맞춰 주최측이 지정한 선정 방법에 따른 순위 지정 후 팬 포인트 지급하며, 현재 윤성로(324포인트), 류석(201포인트), 차민정(160포인트)의 순위이다.

또한,M.P.E(Michelin Passion Experience)특전을 통해 게스트들은 미쉐린 스타 쉐프의 요리를 즐기며 미쉐린이 독점으로만든 다양한 맞춤식 레이싱과 경주용 차량을 직접 운전할 수 있는 특권을 갖게 된다.

코오롱 AMX e스포츠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는 10월 27,28일 오후 6시 30분에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개최되며, AMX 유튜브 채널 및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대회 관련 공지사항 및 정보는 코오롱 AMX e스포츠 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