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취재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Kai', 높은 인기에 출하량 적어 발매 첫날부터 품귀 "추가 공급 준비중"

2020년05월28일 11시58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가 28일 정식 발매한 팔콤의 걸작 RPG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Kai'이 발매 첫날부터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Kai'는 팔콤의 인기 RPG 시리즈 '궤적' 시리즈 4번째 작품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의 리마스터 버전이다. 2010년 발매된 후 10년 넘게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타이틀을 현세대 콘솔로 즐길 수 있도록 한 타이틀로, 한국어화 출시가 예고되어 국내 게이머들의 큰 기대를 받아 왔다.
 
28일 정식 발매에 앞서 일선 매장에 27일 게임이 배포되었지만, 발매일 전 선행판매를 엄격히 제한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출하량도 예상보다 적게 나타나 품귀현상이 첫날부터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한 게임매장 사장님에게 문의하니 "100장을 주문했는데 20장밖에 못받았다"며 "플라잉 판매를 절대 하지 말라는 경고가 있었다"는 증언을 들을 수 있었다.
 
SIEK에서는 추가 공급을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는 입장. SIEK 관계자는 "추가 공급이 곧 이뤄질 것"이라며 "조금만 기다려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유저 혹평 이어진 워게이밍 신작 '스틸헌터...
그라비티 3D MMORPG '라그나로크 : Back to...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부담 없이 즐기...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1주년 기념 '장비...
넷마블 MMORPG '레이븐2', '수영복 성의 2...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코난테크놀로지, 정부 AI에 100조원 투자 목표... '소버린 AI 개...
디랩스 게임즈 권준모 대표, 일본 ‘IVC 서밋 2025’ 패널 연사...
넥써쓰, 국내 1위 KODA와 가상자산 커스터디 계약 체결...
크라우드웍스, 네이버 지분투자, AI국책과제 공동 수행... 소버...
에이치브이엠, 이스라엘 이란 공격... 중동위기 고조에 '이스라...
뱅크웨어글로벌, 스테이블코인법안 美 상원 통과... 네이버 금융...
카이아, 일본블록체인협회(JBA) 정회원 합류… 일본 시장 내 입...